시민에 안심한 귀갓길을 도와주는 천안안심홈
안전귀가를 돕고 각종 사고·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앱
2021.06.14(월) 15:00:47 | 충남희망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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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ae0@naver.com)
천안시가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폰 앱 ‘천안 안심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천안 안심홈은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늦은 밤 안전귀가를 돕고 각종 사고·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앱입니다.
누구나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바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위급상황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호출’ 버튼 클릭만으로 긴급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고하면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가 도시통합운영센터로 즉시 전송되고,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신고자의 위치와 인근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상황파악 및 상주 경찰에게 전파고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가능하게 해 현행범에 대한 검거율이 높고 구조지원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천안안심홈 홍보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