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빛과 감미로운 음악분수,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2021.05.24(월) 14:50:52 | gooo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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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예산 예당호에서 만나는 형형색색의 음악분수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국내 힐링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관람하려면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예산 예당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자 다양한 문화공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있는 곳입니다.
예당호 문화광장에서는 예산의 역사와 특산품인 사과, 황새 등 조형물을 보면서 예산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예산의 관광 명소답게 스탬프투어에 출렁다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공폭포에서 물이 흐르면서 색깔이 변하니까 야경이 멋졌습니다.
▲ 예당호 출렁다리 안내문
한국기록원 인증서 내용입니다. 국내 최장인 예당호 출렁다리(길이 402m)와 함께 예산 음악분수 내용입니다.
어둠이 완전히 내리기 전에 도착해서 예당호 문화광장과 출렁다리를 걸어봤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다가 음악분수를 멋지게 관람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탑 통행은 통제해서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걸은 후에 출렁다리 전체적인 모습과 호려한 음악분수를 멋지게 보려고 계단을 따라 전망대로 갔습니다.
어둠이 내리자 야경이 더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음악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로 화려한 분수 쇼가 장관입니다.
예산 예당호에서 출렁다리도 걸어보고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보면서 국내 힐링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