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020년 45회 충청남도영상소식

45회차 리포터뉴스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충남도가 도내 지역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충남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결과 발표

도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자연, 사람, 문화, 관광, 축제 등 
충남의 관광자원을 사진과 영상, 캐릭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관광자원 홍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자막 : 충남 관광자원을 사진.영상.캐릭터 부분으로 공모

충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이고 참신한 사진과 영상, 특색 있는 관광 캐릭터 등 
총 1,241건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공모전은 
자막 :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 총 1,241건 접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이
참신성, 작품성, 명확성,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1차 서류심사,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 75건을 선정했는데요.
자막 :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평가 거쳐 75건 선정

김관동 팀장/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이번 공모전에서는 충남 여러 관광지의 숨겨진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최종 수상작으로 
사진 부문에서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6건, 아차상 40건 등 52건.
영상 부문에서는 대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입선 12건 등 21건. 
캐릭터 부문 우수상 2건으로 
도는 총 4,17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자막 : 사진 52건, 영상 21건, 캐릭터 2건.. 총 4170만 원 상금

부문별 대상은
사진 부문에서 ‘은하수가 펼쳐진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막 :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은하수가 펼쳐진 보원사지 오층석탑’

이상일 /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자
서산 보원사지에 그날따라 은하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게 됐어요 
로우 앵글로 촬영하여 그 역동적인 모습을 좀 더 부각시켰습니다

영상 부문에서는 ‘서핑 인(in) 서해 익사이팅(Exciting) 충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막 :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 
      ‘서핑 인(in) 서해 익사이팅(Exciting) 충남’

이홍구/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 
익사이팅하면서 유니크한 걸 해보자 해서 
서핑을 할 수 있는 만리포를 소개하게 된 거죠

도는 이번에 선정한 작품을 
추후 충남 관광 홍보관 운영과 관광 영상, 
간행물 제작 시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인데요. 
자막 : 충남 관광 홍보관 콘텐츠 등 다각적으로 활용

이 밖의 수상작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 내 
공모전 접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 통해 수상작 확인

김관동 팀장/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앞으로 도는 이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충남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충남 관광 홍보 작품들이 다양하게 활용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뉴스<45회차 브리핑뉴스>

<충남도, 사상 최대 국비 7조 8천억 확보>

충남도가 올해보다 6천 500억여 원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7조8,0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충남도 내년 예산은 
국가 시행 2조 6,614억 원, 
지방 시행 5조 1,451억 원에 달하는데요.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서천과 부여 가뭄 예방 등 
도민 건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충남도, 전국 최초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청년 농·어업인에게 
문화·교육·레저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 독립경영주 3,500여 명이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카드나 모바일 등의 형태로 지원하는데요.

도는 바우처 지원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로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명칭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충남 ‘밤·호두’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정>

？충남에서 생산되는 호두와 밤이 
‘2020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도내 호두와 밤이 
고품질 산림과수 과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는데요.

천안 ‘호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청양 ‘밤’과 부여 ‘호두’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45회차 오감만족 <모두에게 열린 힐링 숲길 “내포사색길”>

장소자막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입구

와 공기 진짜 좋다
역시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답게 진짜 예쁘네요
공기도 좋고 가을 정취랑 정말 잘 어울리는 용봉산이에요

자막 : 홍성군 대표 명산 ‘용봉산’에서~‘내포신도시’까지!! 
      
타이틀 자막 : 모두에게 열린 내포신도시 힐링~ 숲길
             “내포사색길을 산책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저랑 같이 산책하실 분인가요?

정채환 팀장 / 홍성군청 산림녹지과 
예, 저는 홍성군청 산림녹지과 정채환 팀장입니다

오늘 저희가 산책할 길이 내포사색길인데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홍성군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간 15억 원을 투자하여
산능선 아랫부분에 계단을 없애고 
경사도를 완만하게 함으로써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보행약자들을 위한 경사도 8% 이내의 
무장애 숲길을 조성하였습니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 둔리에 걸쳐있는 
해발 381m의 용봉산은
서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홍성군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데요. 
자막 : 수백 장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의 산행을 선물하는~
     서해의 금강산 ‘용봉산’

용봉산 산허리에 조성된 
길이 2.2km의 내포사색길은 
경사도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인데요. 
그래픽 자막 :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내포신도시 충남보훈공원
       (내포사색길 ？길이 2.2KM)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에서 출발해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충남보훈공원까지
걸어보겠습니다.

사실 팀장님 제가 지금 많이 걷진 않았지만
제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도 제가 숨이 하나도 차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처럼 체력이 좀 안 좋은 사람들한테 
최적화되어 있는 산책길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맞습니다. 그간에는 산행을 하게 되면
“고지가 저긴데” 하면서 어떤 상하 개념, 수직 개념으로 
사람들이 이용을 했었는데, 
체력을 안배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사고의 원인도 될 수 있고 
오히려 몸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몸에 부담이 되는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거든요
숨이 차든지 숨이 막히던지
뭐 이런 현상 자체가 없이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 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계속 걷고 있어요 
같이 편안하게 지금 계속 걷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숨이 차지 않고 대화를 하면서 
걷기가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

자막 : 내포신도시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산책길

와 저희가 지금 500m 정도 걸어왔죠 
제가 내포신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위에서 바라본 건 처음이거든요
여기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이 둘레길이?

자막 : 숲 사이사이로 내포신도시가 보이고...

자막 : 숲의 맑은 공기
     자연을 만끽하며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지금 앞을 보시다시피 
내포신도시 주거지역하고 상당히 근접거리에 
이런 길이 조성되다 보니까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분들이 쉽게 이용하는 노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포에 있는 아파트가 지금 다 조망되잖아요

다 보여요
그 위를 저희가 이렇게 걷고 있습니다

와 어느 정도까지 온 거예요?

지금 2.2km에서 한 2km 정도..
바로 여기가 예산군계...

와 여기구나
많이 보던 곳!
도청이 보여요~
같이 보실래요?

짠~!

자막 : 짠~! 볼수록 매력적인 산책 도우미

자막 : 충청남도 지식의 메카 ‘충남도서관’도 보이고...

자막 : 내포신도시 대표 휴식 공간 ‘홍예공원’

자막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역사와 업적을 재조명한 곳 
      ‘충남보훈공원’

자 저 앞에 보훈탑, 보훈공원하고요 
저 앞에 저기 조망되는 게 홍예공원이거든요

오~ 저기가 종착지군요
이렇게 저희가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해서 
종착지까지 도착했습니다

타 지역의 숲길과 어떤 차별화된 그런 길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 홍성군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푸른 숲이 있는 곳에는 
진정한 마음의 휴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막 : 푸른 숲은 진정한 마음의 휴식처~!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린 이곳 ‘내포사색길’ 산책이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 모두에게 열린 ‘내포사색길’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숲을 찾아 걸어보세요~! 
자막 :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숲을 찾아 걸어보세요~!

45회차 리포터뉴스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충남도가 도내 지역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충남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 ‘2020 충남 관광 홍보 공모전’ 결과 발표

도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자연, 사람, 문화, 관광, 축제 등
충남의 관광자원을 사진과 영상, 캐릭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관광자원 홍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자막 : 충남 관광자원을 사진.영상.캐릭터 부분으로 공모

충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이고 참신한 사진과 영상, 특색 있는 관광 캐릭터 등
총 1,241건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공모전은
자막 :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 총 1,241건 접수

김관동 팀장/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이번 공모전에서는 충남 여러 관광지의 숨겨진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최종 수상작으로
사진 부문에서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6건, 아차상 40건 등 52건.
영상 부문에서는 대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 입선 12건 등 21건.
캐릭터 부문 우수상 2건으로
도는 총 4,17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자막 : 사진 52건, 영상 21건, 캐릭터 2건.. 총 4170만 원 상금

부문별 대상은
사진 부문에서 ‘은하수가 펼쳐진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막 :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은하수가 펼쳐진 보원사지 오층석탑’

이상일 /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자
서산 보원사지에 그날따라 은하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게 됐어요
로우 앵글로 촬영하여 그 역동적인 모습을 좀 더 부각시켰습니다

영상 부문에서는 ‘서핑 인(in) 서해 익사이팅(Exciting) 충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자막 :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
‘서핑 인(in) 서해 익사이팅(Exciting) 충남’

이홍구/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
익사이팅하면서 유니크한 걸 해보자 해서
서핑을 할 수 있는 만리포를 소개하게 된 거죠

도는 이번에 선정한 작품을
추후 충남 관광 홍보관 운영과 관광 영상,
간행물 제작 시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인데요.
자막 : 충남 관광 홍보관 콘텐츠 등 다각적으로 활용

이 밖의 수상작은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 내
공모전 접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충남문화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 통해 수상작 확인

김관동 팀장/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앞으로 도는 이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충남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충남 관광 홍보 작품들이 다양하게 활용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관광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뉴스<45회차 브리핑뉴스>

<충남도, 사상 최대 국비 7조 8천억 확보>

충남도가 올해보다 6천 500억여 원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7조8,06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충남도 내년 예산은
국가 시행 2조 6,614억 원,
지방 시행 5조 1,451억 원에 달하는데요.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서천과 부여 가뭄 예방 등
도민 건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충남도, 전국 최초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내년부터 청년 농·어업인에게
문화·교육·레저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어업 독립경영주 3,500여 명이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카드나 모바일 등의 형태로 지원하는데요.

도는 바우처 지원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로 청년농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명칭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충남 ‘밤·호두’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정>

？충남에서 생산되는 호두와 밤이
‘2020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도내 호두와 밤이
고품질 산림과수 과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는데요.

천안 ‘호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청양 ‘밤’과 부여 ‘호두’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되면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45회차 오감만족 <모두에게 열린 힐링 숲길 “내포사색길”>

장소자막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입구

와 공기 진짜 좋다
역시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답게 진짜 예쁘네요
공기도 좋고 가을 정취랑 정말 잘 어울리는 용봉산이에요

자막 : 홍성군 대표 명산 ‘용봉산’에서~‘내포신도시’까지!!

타이틀 자막 : 모두에게 열린 내포신도시 힐링~ 숲길
“내포사색길을 산책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저랑 같이 산책하실 분인가요?

정채환 팀장 / 홍성군청 산림녹지과
예, 저는 홍성군청 산림녹지과 정채환 팀장입니다

오늘 저희가 산책할 길이 내포사색길인데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홍성군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간 15억 원을 투자하여
산능선 아랫부분에 계단을 없애고
경사도를 완만하게 함으로써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보행약자들을 위한 경사도 8% 이내의
무장애 숲길을 조성하였습니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 둔리에 걸쳐있는
해발 381m의 용봉산은
서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홍성군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데요.
자막 : 수백 장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의 산행을 선물하는~
서해의 금강산 ‘용봉산’

용봉산 산허리에 조성된
길이 2.2km의 내포사색길은
경사도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인데요.
그래픽 자막 :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내포신도시 충남보훈공원
(내포사색길 ？길이 2.2KM)

용봉산 구룡대 매표소에서 출발해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충남보훈공원까지
걸어보겠습니다.

사실 팀장님 제가 지금 많이 걷진 않았지만
제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도 제가 숨이 하나도 차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처럼 체력이 좀 안 좋은 사람들한테
최적화되어 있는 산책길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맞습니다. 그간에는 산행을 하게 되면
“고지가 저긴데” 하면서 어떤 상하 개념, 수직 개념으로
사람들이 이용을 했었는데,
체력을 안배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사고의 원인도 될 수 있고
오히려 몸에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몸에 부담이 되는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거든요
숨이 차든지 숨이 막히던지
뭐 이런 현상 자체가 없이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 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계속 걷고 있어요
같이 편안하게 지금 계속 걷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숨이 차지 않고 대화를 하면서
걷기가 아주 좋은 산책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