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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종합]2020년 39회 충청남도영상소식

2020.10.30(금) 14:51:10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39회차 리포터뉴스 <충남도,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도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간’
충남도가 도민 제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만사형통 충남’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자막 :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충남도는 지난해 6월,
도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충남도 민관협치’ 홈페이지에 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민이 정책을 제안하면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은 물론
댓글을 통해 다른 의견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자막 : 지난해부터 ‘충남도 민관협치’ 홈페이지 통해 시범적 운영
이곳에서 제안된 내용은
부서 검토와 민관협치회의를 거쳐 의제를 발굴하고
도지사 주재회의에서 최종 결정해
정책에도 반영시킨다는 방침이었는데요.
그래픽 자막 대체
하지만 게시판 형태의 도민 제안 기능에 국한돼 있어
다소 불편하고,
관리자 편의성 위주로 만들어졌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자막 : 게시판 형태와 관리자 편의성 위주에 대한 개선 의견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월,
도민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독립 홈페이지 개편에 나섰는데요.
자막 : 올해 1월 도민 의견 수렴, 편리한 홈페이지로 개편 착수
지난달 21일, 기존의 코너를 대폭 개선한
도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자막 : 기존의 코너 대폭 개선한 플랫폼 ‘만사형통 충남’ 오픈
도는 제안된 의견이 기간 내 30건 이상 공감을 받을 경우
관련 부서에 알려 해당 안건을 검토하고,
100건 이상 공감을 받을 경우
의제 발굴 회의를 거쳐, 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 공감 30표 이상  부서 답변
      공감 100표 이상 의제 발굴 회의 통해 도정에 반영
                  
제안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행 단계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처리 과정을 개별로 알리는 시스템도 도입했는데요.
자막 : 제안 처리 과정 개별 알림 서비스 운영
강기원(40) / 홍성군 홍북읍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쉽게 제안할 수 있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참여 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보강됐습니다.
자막 :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에 다양한 도민 참여 기능 보강
‘도민참여예산’ 코너에는
▲온라인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
▲사업 추진사항 모니터링
▲온라인 예산학교 수강
▲온라인 도민투표와 설문조사 등이 개설됐고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충남도가 묻습니다’ 코너를 통해서는
주요정책수립에 도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며
충남만의 독자적인 도정 참여와
소통 창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손명화 팀장 /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과
앞으로 만사형통 충남은 온라인뿐만이 아니라
도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제안을 발굴하는
‘상상톡’을 병행 운영하여 제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는 도민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막 : 온라인 홈피 화면으로 대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만사형통 충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 ‘만사형통충남’ 홈페이지’ : https://10004.chungnam.go.kr
새로운 도민 제안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만사형통 충남’이 활발히 운영되어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더 행복한 충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뉴스<39회차 브리핑뉴스>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문화 꽃피는 더 행복한 충남'>
충남도가 지난 29일 양승조 지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충남 2030 문화비전에는
충남의 대내·외 여건과 민선7기 정책을 연계해
도민 모두가 문화를 함께 누리며
더 행복한 충남을 이뤄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앞으로 10년 동안 문화체육관광 예산 비중을
현재 4.5%에서 6%까지 늘려
도민 누구나 20분 내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민 문화 주권을 확립한다는 목표입니다.
<최고의 충남형 선도모델 ‘더 행복한 주택’>
충남도는 지난 27일 민선7기 주요 정책을 살펴보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는
2020년도 정책자문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전국 최초로 시도한 충남형 선도모델 정책을 소개하고,
우수 정책을 선정했는데요.
 
저출산 극복 정책의 일환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됐고
‘3대 무상교육’, ‘충남 행복키움수당’,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소상공인 4대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
우수 정책 모델로 꼽혔습니다.
<충남도,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협약>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7일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도내 11개 공공기관과 충남의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도는 중소기업제품 공공조달구매 향상과
중소기업협동조합 추천 수의계약,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제도 활용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9회차 오감만족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시민 교육, 충남시민대학>
이곳은 부여의 평생교육원입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온라인 강의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있다는데요. 
어떤 강의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자막 : 마스크를 끼고 진지하게 수업을 듣는 어르신들
충남시민대학,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구은정 팀장/ 부여평생교육원
Q. 충남시민대학이란?
충남시민대학은 도민이 성장하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고 이끌어가는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육기관입니다
       
충남시민대학은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광역과 시·군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전문평생교육기관인데요.
그래픽 자막 :
충남시민대학 - 전국 최초!
   광역과 시·군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전문평생교육기관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4대 핵심영역과
도민 참여형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민공통영역,
인문?교양, 시민참여, 충남지역학 등
7대 자유 영역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충남시민대학은!
시민의 개인적인 성찰과
사회적 실천의 결합을 통해
민주시민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 자막 : 시민성 함양+민주시민역량 강화 = 시민교육 21(개인적 성찰 + 사회적 실천)
       
원래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던 이번 시간!
자막 :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수업 시간
어르신 학생이 많다 보니
교육원에서는 함께 모여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자막 : 어르신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함께 모여서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우기동 교수/ 경희대학교
Q. 충남시민대학이 필요한 이유?
일종의 시민의 시민으로서의 존엄한 권리,
참여하고 뭔가를 만들어 내는 권리를
공동체 속에서 누군가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봤죠
지난 9월 8일에 개강한 이곳 부여시민대학은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영농폐기물 처리 등
자원순환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
지속가능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주민참여 수업 등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막 : 부여시민대학 개설 강좌  자원순환리더 양성 과정
  지속가능발전 과정
지역에서 살아가면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또 현장 조사도 좀 해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런 것도 기획해보고 함께 논의해서 제안하는
그런 구체적인, 삶 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것을
교육과정으로 편성해보는 게
주민 참여형 리빙랩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죠
서옥자(75) / 부여군 부여읍
우리도 시대에 따라서 살아야 하는데
나이 먹어서 나는 못 한다 그러면 안 되잖아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이런 좋은 말씀 듣고 우리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같은 날, 저녁 늦게 이뤄진 수업은
오프라인 주민 참여 수업으로
연령층도 다양합니다.
자막 : 오프라인 주민 참여 수업 시간
이민우(63) / 부여군 부여읍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다른 계획이 있더라도 꼭 참여해서
지식을 쌓아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주시민대학에서는
디자인, 공주학, 공주 마을 기록 제작,
50세 이상 청춘 시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미래 역량 강화 수업이 진행 중이며
자막 : 공주시민대학 개설 강좌 과학기술과 인간
공주학
 공주의 기억과 기록 :캠스톤 디자인
청춘 더하기
논산시민대학에서는
우리가 사는 환경을 지키는 그린리더 수업,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교육 수업이...
자막 : 논산시민대학 개설 강좌  그린리더
  미래교육
            
당진시민대학에서는
이론가 실습 능력을 겸비한 민주시민강사 양성과
미술심리치료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막 : 당진시민대학 개설 강좌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강의 전략
       - 브랜드 강사파워, 나는 당찬 시민강사다
       - 민주시민 시민교육지도사 2급
       - 미술로 삶을 이야기하다 - 미술심리치료
충남도는 앞으로 시민대학 운영 지역을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도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막 : 충남도···시민대학 운영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
      교육과정 세분화···도민들 참여하기 쉽게 할 계획
김옥 강사/ 공주대학교
자기 계발을 해서 인생의 많은 경험이라든가
이런 것과 지식을 합해서 하는
여러분들이 저는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이병숙(54) / 부여군 부여읍
우리뿐만이 아니라 저는 사실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이야기 많이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
더 이상 꿈이 아닌데요~!
충남시민대학이 활발히 운영돼
평생 교육의 가치가 잘 실현되기를 바랄게요~!
자막 :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시민 교육 ‘충남시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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