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진산 삼가리 석회석 광산 주변마을 ‘소음·진동·분진’ 피해 심각

2020.02.25(화) 16:53:28 | 금산신문 (이메일주소:gsnews4700@naver.com
               	gsnews4700@naver.com)

진산면 삼가리 인근 석회석 채굴 공사 현장.

▲ 진산면 삼가리 인근 석회석 채굴 공사 현장1.

진산면 삼가리 인근 석회석 채굴 공사 현장.

▲ 진산면 삼가리 인근 석회석 채굴 공사 현장2.


진산면 삼가리(청정수 계곡) 인근 석회석 채굴(경기광업)공사 진행과정에서 소음과 분진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삼가리 주민 대책위는 “광산주변 마을의 장기간에 걸친 주거환경의 피폐함에 따른 피해의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어 경기광업과 지역자치단체의 성의 있는 해법이 나올 때 까지 계속적 민원 해결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인근주민 비상대책위(공동대표 이문기. 성운일)는 “채굴현장에서 발파로 인한 진동과 분진에 의한 피해로 마을 주민들이 폐질환을 앓는 등 생활불편이 심각하다고 토로하고 있다”며 금산군청 관계부서의 적극적 민원해소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경기광업측은 “피해방지대책을 더욱 철저히 강구 할 것”이라는 사무적 답변이외의 주민피해방지를 위한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삼가리 주민 대책위는 “광산주변 마을의 장기간에 걸친 주거환경의 피폐함에 따른 피해의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어 경기광업과 지역자치단체의 성의 있는 해법이 나올 때 까지 계속적 민원 해결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금산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산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