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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 전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캄보디아에 초등학교 지어주기 나서

2020.02.21(금) 10:48:41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태안소성로타리클럽 회장 출신으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를 맡고 있는 김종언 총재의 주도 아래 캄보디아에 초등학교가 설립되고 있어 화제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35일의 일정으로 김종언 총재를 비롯한 국제봉사단(청소년위원장 김건기)과 충남지역 고등학생·대학생 50여명은 캄보디아 르비아 초등학교 지어주기 제3차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들 국제봉사단은 봉사 활동기간동안 청소년들은 르비아초등학교 건물 외벽을 새 단장하는 한편 다섯개 조(율동팀, 체육팀, 영화상영팀, 그림색칠 및 스티커타투팀, 크래파스를 이용한 스크레치컬러링팀)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현지 초등학생들과의 사랑을 쌓아갔다.

 

또 봉사단은 구 초등학교 건물 외벽 페인트공사 중 창문 페인트칠과 청소년봉사단 교육 프로그램 진행, 화장실 외벽 추가적으로 페인트 작업, 현재 학교지어주기 진행 중인 신축공사 현장으로 이동하여 학교 울타리 기둥박기와 신축학교건물 견학 등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국제봉사단을 이끌고 다녀온 김종언 총재는 구석구석 살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이미 완성된 4칸의 반 수세식 화장실을 보니 본 건물도 빠른 시일 내에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질 것 같아 설레인다. 4차 방문 때는 좀 더 체계적이고 막바지 마무리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국제봉사단에는 김종언 총재와 태안로타리클럽 박경배 회장, 장필종 직전회장, 태안여고 학생 1명 등 4명의 태안군민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온 가운데 국제로타리3620지구 국제봉사단은 초등학교 준공 후에도 매년 꾸준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종언 총재가 캄보디아에서 학교 지어주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 김종언 총재가 캄보디아에서 학교 지어주기 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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