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발전협의회 제 6대 김종언 회장 취임
“여러 부분에서 어려운 시기 태안군의 중심인 태안읍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책임질 막중한 자리인 태안읍발전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엄중하게 받아드리겠다”
지난 17일 오후 5시 태안읍 사무소에서 열린 태안읍발전협의회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6대 회장에 취임한 김종언 태안군태권도협회장은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맡겨진 회장이라는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진용 초대회장, 이철상 고문, 명한식 직전회장님의 고언을 들으며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태안읍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 취임식은 양승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황용렬 태안읍장, 고윤흥 태안군체육회장, 최근웅 태안군개발위원장, 명제실 태안읍새마을지도자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명한식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 태안읍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김종언 취임 회장과 함께 태안읍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김종언 취임 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현실 가능한 태안읍 발전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태안읍발전협의회 회장단은 ▲회장 김종언 ▲직전회장 명한식 ▲수석부회장 조병석 ▲감사 신용주, 홍성분 ▲사무국장 양승복 등이다.
▲ 김종언 태안읍발전협의회 제 6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