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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기원"

<포토뉴스 이모저모> 아산저력 확인하는 계기

2020.02.16(일) 12:58:13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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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부터,오세현 아산시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양승조 지사모습>

신종 코로나로 인해 우한교민들이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되면서 머물렀던 우한교민 527명이 지난 2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퇴소하면서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각 단체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떠나는 우한교민들의 환송에 분주한 주말을 보냈다. 

 아산시민들은 환송행사에는 잠복기간 2주간 임시생활시설 격리를 마치고 퇴소하는 우한교민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우한교민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현수막을 걸고 귀가버스를 향해 손 인사를 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퇴소 첫날 양 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현 아산시장, 정부합동지원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퇴소 행사는 진 장관 환송 인사, 버스 탑승 교민 배웅,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환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4만 아산시민을 대표해 2월 15일 오전 진영 행안부장관,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경찰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우한 교민에게 ”다시 만날 때 반갑게 악수도 나누고 포옹도 할 수 있으면 좋겠고, 가까운 시일에 치유와 힐링의 도시 아산에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며 일상으로 복귀해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아산시민 모두가 기원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은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우한 교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의 품으로 퇴소할 수 있었던 것은 전시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한 덕분으로 아산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였다”면서 “중국도 하루빨리 진정되어 아산시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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