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앙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2018년 2월 6일에 개관을 하여 2년 여라는 짧은 기간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로 자리하였습니다.
올 겨울 추위가 크게 위세를 부리지는 않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의 심각함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에 가족과 함께하는 장거리 여행이나 외부 활동보다는 아산시 중앙도서관에 가족과 함께하시어 책의 그윽한 냄새와 맑은 환경 속에서 하루를 지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산시 중앙도서관을 여기저기를 둘러 봅니다.
*도서관 외부
▲아산시 중앙도서관 전경 1
▲아산시 중앙도서관 전경 2
▲주차장 진입(차량 2부제 운영)
▲시내버스 정류장 이름(정류장 고유번호 10693)
▲외부에 설치된 도서반납함
▲외부에 설치된 무인반납함(확인증 출력 가능)
*도서관 내부
▲로비에 들어서니 작은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년 6회, 아산시교향악단 현악4중주)
▲로비 전경 1(이곳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도 보고, 공연도 관람하고)
▲로비 전경 2 (북카페로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2시간 이용 가능)
▲로비 안내 1(도서관을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한 안내 서비스)
▲로비 안내 2(회원가입 등 다양한 도서관 이용 가능)
▲1층 어린이자료실 내부 1
▲1층 어린이자료실 내부 2
▲2층 종합자료실 1
▲2층 종합자료실 2(책소독기, 도서대출반납기, 텔레폰박스)
▲ 2층 종합자료실 3(PC 이용실)
▲2층 종합자료실 4(DVD 관람실)
▲3층 종합자료실(열람실)
지하 1층에는 오래된 서적들을 보존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야외에는 다양한 휴식공간과 주변의 둘레길 산책도 겸할 수 있습니다.
▲야외 광장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함이 가득 묻어나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함을 담고 있고, 남녀노소가 함께 찾아 와서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숨쉬고 있는 도서관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어도, 세상의 모든 것을 배워 알 수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는 '텃밭', 그런 공간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산시 중앙도서관의 더 많은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http://ascl.asan.g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