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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행정, 시설 등 직렬별 사무관 승진 후보군 압축...

서천군인사 이달 말쯤 단행

2019.12.20(금) 08:43:56 | 서천신문사 (이메일주소:news2358@hanmail.net
               	news2358@hanmail.net)

 이달 말쯤 단행될 예정인 내년 11일자 상반기 인사의 사무관 승진 후보군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아직 5급 행정 장기교육 자원에 대한 충남도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 한 상태지만 행정직 1~2, 시설직 1, 농촌지도직 1명 등 총 3~4명의 사무관이 이번 상반기 인사를 통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천군청내 거론되고 있는 복도통신에 따르면 우선 행정직의 경우 여러 분야에서 두루 성과를 내면서 도시탐험역의 성공적 개관과 운영을 이끈 도시건축과 이진희 팀장과 희망택시최초 아이디어와 지난 16개월간 행정조직을 무난하게 이끌어 온 정해민 조직인사팀장, 장항산단 기업유치에 성과를 보인 전종석 투자기획팀장, 다양한 부서에서 능력을 발휘중인 박종덕 맑은물사업소 관리팀장, 주민소통과 노련한 행정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장희용 서천읍 부읍장, 다양한 실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동원 예산팀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직의 경우 꾸준한 업무성과로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전용각 도로팀장과 박영정 재난대응팀장, 김명원 농촌개발팀장, 이진호 하천팀장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석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후임인사로는 박상병 기술지원과장과 장순종 기술보급과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농촌지도직 사무관 후보로는 김현진 기술지원기획팀장과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장이 승진을 향한 5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와 관련 청내 복도 통신은 아직 인사의 구체적 모습이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공직사회의 안정을 위한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분위기속에 능력 위주의 발탁 인사를 골고루 섞는 노박래 군수의 인사 스타일이 이번 인사에도 반영될 것으로 생각된다이렇다 할 이변이 없는 한 앞서 거론된 인물들의 승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게 점쳐진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2개의 국 신설에 따른 서기관 승진이 예상됐던 이번 인사의 경우 현재까지 조례 개정이나 관련 부서의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내년 하반기 인사에나 국장급 인사를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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