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공주 금강둔치 미르섬의 낭만

2019.09.27(금) 14:29:45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금강둔치 미르섬의 낭만
 -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공주 미르섬 이야기

공주 금강교 밑에 자연적으로 생긴 섬, 미르섬이 있습니다.
이 미르섬이 백제문화제를 맞이하여 더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금강둔치 미르섬의 해바라기
▲금강둔치 미르섬의 해바라기
 
미르섬의 꽃길
▲미르섬의 꽃길

먼저 잘 다듬어진 산책길이 멋있습니다.  
넓은 섬 전체에 온갖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었는데, 꽃길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산책길이 훌륭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요즈음은 친구와 가족과 연인이 찾는 공주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요즈읨의 미르섭
▲사람들이 즐겨 찾는 요즈음의 미르섬

미르섬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미르섬 가까이 흐르는 금강물이 잔잔하고 그 위에 비치는 공산성의 모습이 아름다우며 멀리 병풍처럼 서서 공주 시내를 감싸 안은 연미산이 보여주는 경치는 언제나 일품입니다.
 
미르섬에서 보이는 연미산
▲미르섬에서 보이는 연미산

이번 제65회 백제문화제를 맞이하여 이곳 미르섬에 백제마을 고마촌이 조성됩니다. 또한, 웅진판타지아가 열리고 미르섬 백제별빛 정원이 꾸며집니다. 공주 백제문화제 부교 또한 이 미르섬으로 연결되므로 누구나 미르섬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미르섬의 낭만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곳 미르섬에 대하여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미르섬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미르섬
 
미르섬과 공산성 그리고 금강교
▲미르섬과 공산성, 그리고 금강교
 
미르섬의 '미르'는 용의 순우리말이랍니다.  
이 섬에서 바라다보이는, 공산성 성곽길 따라 설치된 조명 불빛의 모습이 꼭 용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미르섬에서 보이는 공산성 야경
▲미르섬에서 보이는 공산성 야경

미르섬에서 바라보이는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에 빛나는 금강교의 하얀 빛은 경치 좋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또한, 금강교에서 내려다본 미르섬에 새겨진 공주시의 상징 역시 너무 인상적입니다.
 
미르섬에서 본 석양의 금강교
▲미르섬에서 본 석양의 금강교
 
금강교 위에서 본 미르섬의 공주시 상징 문양
▲금강교 위에서 본 미르섬의 공주시 상징 문양
 
공주 미르섬 정경
▲공주 미르섬 정경
 
공주 금강둔치에 만들어진 섬, 인공이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섬, 미르섬에서 공주의 금강과 공산성, 그리고 금강교의 추억을 멋지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미르섬에서 본 공산성
▲미르섬에서 본 공산성
 
미르섬에서 본 금강
▲미르섬에서 본 금강
 
미르섬 꽃길
▲미르섬 꽃길

그야말로 흥미진진 공주입니다.
 

잔잔한 미소님의 다른 기사 보기

[잔잔한 미소님의 SNS]
  • 트위터 : https://twitter.com/#!/ih2oo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