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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 신관공원 언덕에서 금빛 금계국의 향연을

2019.06.03(월) 08:45:05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 금강변 신관공원 언덕이 지금 온통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 많은 노란색의 꽃 이름이 금계국(金鷄菊)이랍니다.

금계국이 금강과 어울려 핀 모습
▲금계국이 금강과 어울려 핀 모습
 
꽃 모서리 부분이 닭볏을 닮았대서 금계국이라고 한다는데, 이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여러 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자생력이 강해서 한 번 심으면 잘 죽지 않고 그 다음 해에 더 많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노란 금계국
▲노란 금계국
 
도로에서 본 금강교와 공산성 그리고 금계국
▲도로에서 본 금강교와 공산성 그리고 금계국
 
대개 도로변, 경사진 둑길, 낮은 산자락 등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좀 흔한 꽃이지요. 그러나 그 꽃말이 말해주듯 '상쾌한 기분'을 자아내는 꽃인데,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은 꼭 코스모스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꽃 색깔이 온통 금빛 노란색입니다.

금계국은 아무 데서나 잘 자라고 집단으로 피어나기 때문에 무리 지어 핀 황금색은 과연 장관입니다.
 
금강교와 연미산 그리고 금계국
▲금강교와 연미산, 그리고 금계국

금강 신관공원 언덕의 금계국
▲금강 신관공원 언덕의 금계국
 
지금 공주에 금계국이 한창입니다. 공주 금강 신관공원의 언덕길 32번 국도변이 온통 노랗습니다.
바람에 물결치는 황금 물결, 참 보기 좋습니다.

32번 국도에 핀 금계국
▲32번 국도에 핀 금계국
 
금강 건너 금계국이 강물에 비친 모습
▲금강 건너 금계국이 강물에 비친 모습
 
신관동 전막에서 공주대교에 이르는 약 1.5km 도로변과 강 언덕에 피어난 금계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금계국와 신관공원
▲금계국와 신관공원
 
공주 신관공원 언덕의 금계국
▲공주 신관공원 언덕의 금계국
 
32번 국도로 공주 신관동을 달리면서 만나는 금계국을 더 자세히 보려면 잠시 신관공원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는 공주 신관 육교, 저 근처 둔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금강과 금강교, 그리고 도로변 금계국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하시기 권해드립니다.
 
공주 신관 육교
▲공주 신관육교

금강 신관공원
▲금강 신관공원 주차장
 
지금 공주 신관공원 옆 도로변 언덕에 금계국이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금계국이 피는 요즈음은 더욱 더 공주 시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흥미진진 공주입니다.
 
신바람공주, 활기찬 미래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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