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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종합] 충청남도 영상소식 19회차

2019.05.03(금) 14:39:01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19회차 리포터뉴스<감염병예방정책>
따뜻해진 날씨에 오히려 건강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계절인데요.
오늘은 충남도가 시행 중인 감염병 예방 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홍역 차단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합니다.
자막 : 충남도, 홍역 차단 대응 체계 강화
도는 홍역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운영 중이며
자막 : 비상방역대책반 설치·운영
시·군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 중입니다. 
자막 :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우리나라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에서
홍역 퇴치국가로 인정받았지만
국외에서 유입돼 홍역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자막 : 홍역 국외에서 유입, 산발적 발생
홍역 유행국가 여행 전에는
예방접종을 2회 모두 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막 : 여행 전, 예방 접종 2회 확인해야
생후 12~15개월과 만4~6세 영유아는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홍역은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 정보자막 : 만 12세까지는 국가가 접종을 지원
자막 : 홍역,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
홍역은 주로 면역력이 없는 1세 이하의 영아나
면역력이 떨어진 20대~30대에서 발생하는데요.
자막 : 1세 이하 영아, 성인 20~30대 주로 발생
이에 충남도는 15개 시·군 17개 종합병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150개 병·의원을
성인 홍역 예방접종 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입니다.
자막 : 선별 진료소 설치, 성인 홍역 예방접종 기관 운영
충남도는 향후 의료기관 등에 홍역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홍역 발생 시 바로 신고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인데요.
자막 : 충남도, 홍역 예방 수칙 홍보
감염병 담당자 및 선별진료소 담당자가 상시 대기하며,
홍역 환자 발생 시 지체 없이
역학조사 및 검체를 채취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감염병 담당자 상시 대기, 비상시 바로 조치
이성호 내과 전문의 / ‘ㅂ’ 병원
홍역에 감염이 되면 처음에는 이제 발열, 근육통,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을 하고요. 특징적으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통 쪽으로 퍼지는 발진 양상이 나타납니다.
말자막 : 홍역에 감염이 되면 처음에는 이제 발열, 근육통,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을 하고요.
특징적으로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통 쪽으로 퍼지는 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남도는 홍역뿐만 아니라 결핵을 예방하고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자막 :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 실시
결핵 검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선정한 수행기관 검진 차량이 마을을 방문하고
대상자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판독,
유소견 시 당일 확진용 객담 검사 실시 등의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요.
자막 : 검진 차량 마을 방문, 검사 실시
사업 수행기관 및 검진 협조 의료기관 등은
질병관리통합시스템에 모든 검진자를 등록·관리하고,
자막 : 질병관리통합시스템에 검진자 등록·관리
결핵 확진 환자에 대해서는 결핵 진료 지침에 따라
치료 및 추적 관리 조치할 계획입니다.
자막 : 확진 환자, 치료 및 추적 관리 조치
김동현 주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2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이 혼돈을 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철저한 검진 관리가 중요합니다.
말자막 : (결핵은) 2주 이상 기침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이 혼돈을 하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철저한 검진 관리가 중요합니다
지난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새롭게 결핵에 감염된 환자는
10만 명당 196.7명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자막 : 65세 이상 노인 결핵 환자, 10만 명당 196.7명
올해 충남도는 5월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아산·태안 지역 65세 이상 노인과
충남 전 지역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정보 자막 :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시범 사업
            기간 : 2019년 5월~12월
           대상 : 아산·태안 지역 65세 이상 노인
                 충남 전 지역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며,
자막 :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환자의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자막 : 개인위생 준수, 의심환자 신고해야
감염질환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감염병 없는 충남, 도민과 충남도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뉴스<19회차 위클리뉴스>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7주년 기념 다례행사>
지난달 29일, 예산군 충의사에서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7주년 기념 다례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막 :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87주년 기념행사
이번 행사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충의 정신을 기리며
그 뜨거운 애국 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자막 :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충의 정신, 애국 혼 전승
중앙부처와 도·군 단위 기관장, 유족 및
윤봉길 의사 선양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품격 있게 거행됐습니다.
자막 : 400여 명 참석, 엄숙하고 품격 있게 거행
<도지사-주한영국·캐나다대사 탈석탄 전환 위한 간담회>
지난 1일, 충남도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주한영국대사, 주한캐나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도지사-주한영국·캐나다 대사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현안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자막 : 탈석탄 현안·신재생에너지 국제 동향 공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두 대사는 한목소리로
탈석탄 전환 과정에서 지역경제 및 석탄 산업 종사자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막 :  탈석탄 전환,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충청권 상생발전 협약>
지난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 행복청·충청권 4개 광역시·도, 상생 발전 협약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공동 수립하는
내용 등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건데요.
자막 :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 수립
이번 협약식에서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광역도시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분야별 상생 협력 시범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분야별 상생 협력 시범사업 발굴·추진 계획
 
정보물<태안 세계튤립축제 >
 

장소자막 :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
이 말만 들어도 참 설레는데요.
오늘 저는 가슴이 벅찰 정도로
아름답게 핀 튤립 정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나볼까 합니다.
자막 : 가슴이 벅찰 정도로 아름다운 튤립 정원으로~
여러분도 함께 가시죠!
‘꽃의 섬’이라고 불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바로 옆에 자리한 꽂지해안공원에서는
태안군이 자랑하는 세계 튤립축제가 한창입니다.
자막 :  ‘꽃의 섬’ 안면도
        태안군이 자랑하는 세계 튤립축제의 장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봄의 화원을 지키는
거대한 동물 조형물이 저를 반겨줍니다.
자막 : 정문에서 반기는 거대한 동물 조형들
지금 바람에 꽃향기가 그대로 실려 오고 있는데요.
왜 그 바람 맛이 달콤하다는 게 이제 뭔지 알 것 같아요.
와 달콤한 냄새
말자막 : 지금 바람에 꽃향기가 그대로 실려 오고 있는데요
왜 그 바람 맛이 달콤하다는 게 이제 뭔지 알 것 같아요
와! 달콤한 냄새
벌써 8회를 맞은 태안세계튤립축제는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색다른 풍경을 선보입니다.
자막 : 벌써 8회를 맞은 태안세계튤립축제
올해의 테마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입니다.
자막 : 2019년 테마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
김원일 / 코리아플라워파크 홍보과장
올해는 대표적으로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뉘는데
말자막 : 올해는 대표적으로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뉘는데
1경은 이제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카페트 모양
말자막 :1경은 유럽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카페트 모양
2경은 이제 여인의 향기를 담을 수 있는 마릴린 먼로와 모나리자가 되어 있고요.
말자막 : 2경은 여인의 향기를 담을 수 있는 마릴린 먼로와 모나리자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3경은 판타지 영화의 느낌이 조금 가미된 추상적인 튤립정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말자막:그리고 3경은 판타지 영화의 느낌이 조금 가미된 추상적인 튤립정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태안튤립축제의 제1경
화려한 중세시대 카페트 모양의 정원인데요.
꽃으로 만든 카페트가 정말 아름답죠
자막 : 제1경 - 중세시대 카페트 정원
제2경 여인의 향기는 마를린 먼로와 모나리자를
꽃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놓았습니다.
자막 : 제2경 - 여인의 향기 정원
제3경 상상의 정원은 산책하며
꽃과 자연과 교감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자막 : 제3경 - 상상의 정원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야자수 숲속과
이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차 전망대까지
자막 : 야자수 숲속에서 풍차 전망대까지
특히 제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이 곳!
자막 : 우와! 수상정원이다!
우와! 튤립이 물 안에 있어서 그런가? 더 싱그러워 보이는데요.
말자막 :우와! 튤립이 물 안에 있어서 그런가? 더 싱그러워
보이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진 지상낙원의 풍경이 이럴까요?
자막 : 바다와 어우러진 지상낙원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막 : 아기자기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 중
아나운서 : 아, 여긴 또 꽃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종류가 엄청 많아요.
          다 먹어볼 수 있는 건가요?
말자막 :  여긴 또 꽃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종류가 엄청 많아요.
          다 먹어볼 수 있는 건가요?
체험장 : 예, 시음할 수 있어요. 장미도 있고, 국화도 있고
말자막 : 예, 시음할 수 있어요. 장미도 있고, 국화도 있고
아나운서 :코로 한 번 맛보고
           아, 진짜 향기롭네요. 차가
           이게 장미만 들어간 거예요?
말자막 : 코로 한 번 맛보고
           아 진짜 향기롭네요. 차가.
           이게 장미만 들어간 거예요?
체험장 : 국화도 조금 넣었어요.
        장미는 향이 조금 약하고 달콤한 맛이 나고
말자막 : 화도 조금 넣었어요.
        장미는 향이 조금 약하고 달콤한 맛이 나고
아나운서 : 네 맞아요. 국화는 향이 좀 강하고 해서
말자막 : 네 맞아요. 국화는 향이 좀 강하고 해서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곳곳에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자막  : 인생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김대철 / 전북 전주
태안 튤립축제가 유명하기도 해서 왔는데
꽃들이 너무 예쁘게 펴서 사진도 잘 나오고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말자막 : 태안 튤립축제가 유명하기도 해서 왔는데
꽃들이 너무 예쁘게 펴서 사진도 잘 나오고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김다혜 / 경기 인천
색깔이 너무 이제 빨간색 노란색만 있는 게 아니고
보라색이랑 여러 가지 색이 있어서
더 예쁜 것 같고 좋은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말자막 : 색깔이 너무 이제 빨간색 노란색만 있는 게 아니고
보라색이랑 여러 가지 색이 있어서
더 예쁜 것 같고 좋은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화훼 농업인들의 주도로 기관의 행정지원,
지역주민들의 협조 속에
태안의 바다가 품은 아름다운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태안세계튤립축제
자막 :  태안의 바다가 품은 아름다운 축제
다중식재기법을 자체 개발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태안세계튤립축제는 세계 5대 튤립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막 :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중식재 방식
      세계 5대 튤립축제로 거듭나다
저녁이 되면 꽃지 해수욕장의 명소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너머로
해가 지는 풍경이 아주 근사한데요.
자막 :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너머로 지는 해
밤이 되자 이곳 축제장은
불빛으로 그린 그림들이 살아나며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자막 : 밤이 되면 빛 축제장으로 변신!
튤립과 함께 그려내는 아름다운 빛의 그림들은
태안의 밤에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막 : 태안의 밤과 빛 그리고 튤립
태안의 시원한 바다와 향기로운 꽃의 하모니가 펼쳐지는 곳
낙조와 아름다운 불빛이 어우러지는 이곳은
오래도록 기억될 봄의 화원입니다.
자막 : 시원한 바다와 향기로운 꽃의 하모니

오늘 저와 함께한 태안세계튤립축제 어떠셨나요?
일 년 중 한 번뿐인 이 봄이 가기 전에
도민 여러분 충남 태안으로 꽃구경하러 오세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중심
여기는 충청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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