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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VCR]봄의 칼슘왕! 실지 않은 그 이름 실치! (feat.당진 실치 축제)

2019.04.15(월) 14:33:40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정보물 <당진 왜목마을, 실치축제>

 

탁 트인 바닷길을 따라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명소로 알려진 곳
자막 : 탁 트인 바닷길
      해돋이와 해넘이 사진 찍기 명소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기 좋은 이곳?
자막 :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여유

장소자막 : 충청남도 당진시 왜목마을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봄의 해변, 충남 당진 왜목마을입니다.
말자막 : 아름다운 봄의 해변 - 왜목마을


이 왜목마을은 왜가리가 목을 길게 뻗은 것처럼
바다로 뻗어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고 불리는데요.
말자막 : 왜가리 목처럼 길게 바다로 뻗은 모습

오늘은 충남 당진의 봄 바다로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죠.
말자막 : 충남 당진의 봄 바다로 여행을 떠나요~

이곳의 랜드마크인 30미터 높이의 왜가리 조형물 뒤로
작은 섬들과, 갯바위 너덜지대가 어우러진 해변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자막 : 왜목마을 랜드마크 - 왜가리 조형물
   
여기가 다른 해변과는 다르게 바닷소리도 찰랑찰랑 들리고
그리고 이 자갈 밟는 소리도 자박자박 들리는 게
너무 소리가 좋아서 계속 걷고 싶은 느낌입니다.
말자막 : 여기가 다른 해변과는 다르게
        바닷소리도 찰랑찰랑 들리고
        자갈 밟는 소리도 자박자박 들리는 게
        소리가 좋아서 계속 걷고 싶은 느낌입니다

한적한 바다를 보며
인생사진도 찍어보고
자막 :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

작은 배들이 떠 있는 바다를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데요.
자막 : 작은 배들이 떠있는 시원한 바다

장소자막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왜목마을과 인접한 장고항에 들어서면
사진에서 많이 보던 작은 봉우리들이 보입니다.
자막 : 독특한 모양의 작은 봉우리들

이쪽에 정면으로 보이는 붓을 거꾸로 꽂아놓은 모양의 바위가
바로 촛대바위이고요.
말자막 : 이쪽에 정면으로 보이는 붓을 거꾸로 꽂아놓은 모양의 바위가 바로 촛대바위이고요.

그리고 이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 웅장한 바위가
바로 노적봉이라고 합니다.
말자막 : 이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 웅장한 바위가
바로 노적봉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불을 피워서 배를 부를 때 쓰는
봉수대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말자막 : 옛날에는 불을 피워서 배를 부를 때 쓰는
봉수대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가까이에서 보니까 등대 모습 같기도 하고
웅장한데요.
말자막 : 정말 가까이에서 보니까 등대 모습 같기도 하고
웅장한데요

제가 당진 장고항을 찾은 진짜 이유는 사실
일 년 중 지금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는 귀한 손님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바로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실치입니다.
자막 : 바로 봄의 전령사 실치!

강정의 / 당진시 장고항 2리 이장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어? 이거 오늘 잡아오시는 건가 봐요.
말자막 : 안녕하세요? 어? 이거 오늘 잡아오시는 건가 봐요
선장님 : 예
말자막 : 예
아나운서 : 이런 물고기는 처음 보는데
말자막 : 이런 물고기는 처음 보는데
선장님 : 처음 봐요?
말자막 : 처음 봐요?
아나운서 : 네
말자막 : 네
선장님 : 이건 장고항에서 아주 유명한 것인데, 한번 맞혀봐요. 이게 뭔지?
말자막 : 이건 장고항에서 아주 유명한 것인데, 한번 맞혀봐요. 이게 뭔지?
아나운서 : 제가 보아하니 얘네는 멸치의 새끼 맞죠? 갈치의 새끼? 날치의 새끼? 그것도 아니에요? 대체 뭐죠?
(퀴즈 화면으로 대체)

흔히 멸치나 뱅어의 치어로 알고 있는 실치는
사실 흰베도라치 치어입니다.
(애니메이션 그림으로 대체)

1월쯤 태어난 실치는 조류를 타고 연안으로 이동해
2~3개월쯤 성장하다가 3월이 되면 얕은 곳으로 이동해
우리와 만나게 되는데요.
자막 : 그래픽 화면으로 대체

덜 자라거나 더 자라도 맛이 없어서
실치 철은 지금이 딱입니다.

장고항이 실치로 유명한 이유는, 실치는 잡으면서 일찍 죽기 때문에 산지인 장고항에서 먹어야, 잡숴야 싱싱하게 잡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자막 :
장고항이 실치로 유명한 이유는, 실치는 잡으면서 일찍 죽기 때문에 산지인 장고항에서 먹어야, 싱싱하게 드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연배 / ㅂ식당 대표
아나운서 : 와, 사장님 제가 이 실치요리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말자막 : 와, 사장님 제가 이 실치요리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식당주인 : 이렇게 유명한 거를 한 번도 못 드셔봤어요?
말자막 : 이렇게 유명한 거를 한 번도 안 드셔봤어요?
아나운서 : 그래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말자막 : 그래서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식당주인 : 네, 요즘 이게 한철이거든요. 장고항에서 나오는 실치  인데, 실치회무침, 실치하고 양념하고 비벼서 드시면 새콤달콤하니 입맛 없을 때 드시면 참 좋아요. 식사하실 때는 시금치 된장국
말자막 : 네, 요즘 이게 한철이거든요. 장고항에서 나오는 실치  인데, 실치회무침, 실치하고 양념하고 비벼서 드시면 새콤달콤하니 입맛 없을 때 드시면 참 좋아요. 식사하실 때는 시금치 된장국
아나운서 : 시금치랑 실치랑 궁합이 맞아서
말자막 : 시금치랑 실치랑 궁합이 맞아서
식당주인 : 궁합이 맞아가지고, 저희 엄마 때부터 그렇게 해가지고 주면 참 맛이 좋더라고요.
말자막 : 궁합이 맞아가지고, 저희 엄마 때부터 그렇게 해주면 참 맛이 좋더라고요
아나운서 : 이 음식은 어떤 거예요?
말자막 : 이 음식은 어떤 거예요?
식당주인 : 실치 부침개라고, 이게 실치가 칼슘이 많잖아요. 애들한테 참 좋고, 칼슘이 많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해요.
말자막 : 실치 부침개라고, 이게 실치가 칼슘이 많잖아요
 애들한테 참 좋고, 칼슘이 많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해요
아나운서 : 음~ 먹어보겠습니다. 야채의 아삭하고 또 새콤한 맛이랑 실치의 담백한 맛이 만나서 맛이 두 배가 됐습니다. 여러분, 어! 너무 맛있는데요? 음~
말자막 : 음~ 채소의 아삭하고 또 새콤한 맛이랑 실치의 담백한 맛이 만나서 맛이 두 배가 됐습니다 여러분
 어! 너무 맛있는데요? 음~

투명한 살에 든 것은 바로 여린 봄 바다
자막 : 투명한 살에 든 것은 바로 여린 봄 바다

이 실치잡이는 충남의 당진, 보령, 태안 등의 앞바다에서 주로 하며 이곳 당진의 장고항이 실치로는 가장 유명합니다.
자막 : 당진, 보령, 태안 앞바다에서 잡히는 실치
       실치로 가장 유명한 장고항
 
정보 자막 : 2019년 장고항 실치축제
      일시 : 4월27일~28일
      장소 : 석문면 장고항 일원

봄바다의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이곳 당진에서
맛있는 실치도 먹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아! 4월 27일부터 이틀간 실치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까요.
도민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중심! 여기는 충청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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