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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촌여성 지위 향상·후계육성 노력 할 터”

김정음 생활개선회 도지회장 당선

2019.02.17(일) 23:03:5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제13대 한국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장 선거 후 김정음 당선자사진 가운데와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13대 한국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장 선거 후 김정음 당선자<사진 가운데>와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선거에서 지난 8일 김정음(59·부여)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회장은 부여군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제12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 2017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여성이 살기 좋은 농업농촌건설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 당선인은 “국내외적으로 농업현실이 어렵고 민감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은 만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와 시군, 읍면연합회, 유관기관과 성실히 소통하여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회장이 되겠다” 밝혔다.

 

한편 수석부회장에는 오영희(태안군) , 부회장에는 박경신(예산군) , 감사는 최정희(공주시) 씨와 이미숙(논산시) , 서기에는 최경희(천안시) 씨가 선출되었으며 총무는 이명옥(계룡시) 씨가 지명되어 제 13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세대 육성에 뜻을 둔 농업인 단체이다. 

●농업기술원 041-63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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