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추억소환 공주 제민천 감성여행

공주 원도심 즐기기

2019.01.23(수) 09:00:25 | 미니넷 (이메일주소:mininet7@gmail.com
               	mininet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1

각 지역마다 원도심 재생사업이 한창이며 새로운것보다는 감성을 찾는 요즘사람들의 취향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관광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공주에는 제민천을 따라 원도심 재생사업이 한창이며 오늘은 그곳을 걸으며 감성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2
 
지역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산책로로 이용되는 제민천입니다. 여행자들에게 제민천은 원도심 골목여행에  또 다른 활력을 주는 곳입니다. 공주 산성시장에서부터 걸어서 제민천을 따라 걸어 올수 있기에 도보 여행을 하기 좋은곳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곳곳에 카페 식당이 있기에  힘들지 않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3 
나지막한 옛 건물들에 이곳의 이야기를 벽화로 옮겨 주민들은 추억을 되새기기에 좋고 여행자들은 볼거리가 있어 좋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4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가 반깁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5 
추억을 소환하는 숙박시설 하숙집입니다. 오래 된 가옥을 개조해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을 연지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제는 공주 원도심 여행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6

곳곳에 있는 조형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민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조형물인데 요즘 스타일로 뒷모습을 찍어드렸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7

공주의 대표적인 효자, 이복이야기와 국고개 등 공주와 관련되는 이야기가 제민천을 따라 펼쳐집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8

이곳은 반죽동 대통사지에 있는 당간지주입니다.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이후 사원에서 행사가 있을 때 그 입구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러한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기둥을 당간지주라 합니다.  주변이 공원으로 잘 조성이 되어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9

공주최초의 예배당이었던 공주제일교회도  반죽동 당간지주 가까이 있습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10 
골목여행을 할때는 남의 집 담벼락을 잘 보고 다녀야합니다. 구석구석 아름다운 벽화가 많으니까요.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11

단순한 벽화가 아니라 조형물을 담장에 만들어두어 이색적이고 볼거리가 되는듯합니다.

추억소환공주제민천감성여행 12

이집이 지어진 해 1952년은 전쟁이 한창이었습니다. 전쟁 중에도 교육에 대한 열망은 계속되어 유구읍에 유구중학교가 생긴 해이기도 합니다.  70년이 다되어가는 집이었군요.


추억을 소환하는 제민천 여행, 감성여행을 찾는 젊은 여행자들과 가족여행자들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여행지인듯합니다. 가족, 연인과 손을 잡고 제민천 걸으며 추억소환 여행 어떠세요?




 

미니넷님의 다른 기사 보기

[미니넷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