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미정갤러서 ‘감영길을 그리다展’ 오픈
지역 예술가들의 예술작품 50여 점 전시
2018.08.10(금) 14:04:34 | 금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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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srosa@naver.com)
공주시 최초 갤러리 이미정갤러리(관장 이미정)에서는 8월 8일~8월 28일까지 ‘감영길을 그리다’ 展이 열리고 있다.
충청감영이 있었던 공주 구도심 감영길(반죽동 일원) 모습이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각에 의해 50여 점의 예술작품으로 창조되어 전시되고 있다.
교복을 입은 학생을 표현한 도자기, 하얀색 목련이 가장 먼저 피던 조선식산은행(구 제일은행) 건물 드로잉, 번화가였던 감영길을 도로명 주소가 부착된 현재 모습으로 표현한 과슈 작품 등등 사실적인 작품과 현대적인 작품들이 함께한다.
이미정 관장은 “‘감영길을 그리다’展 을감상하다 보니 감영길의 옛 거리가 눈에 보이는 듯 하다”며 많은 이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 ‘감영길을 그리다展’ 전시관 내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