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충남 태안군, 세계 특수무술의 본산 된다

‘2019 세계특수무술챔피언십’ 29개국 선수들 참가, 태안군 개최지 확정

2018.08.09(목) 16:38:34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충남 지난 1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특수무술연맹 나짐 총재(오른쪽)와 가광순 설립자(왼쪽).
▲ 지난 1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특수무술연맹 나짐 총재(오른쪽)와 가광순 설립자(왼쪽).

충남태안군세계특수무술의본산된다 1

충남태안군세계특수무술의본산된다 2

태안군이 세계 특수무술의 본산이 될 전망이다. 세계특수무술연맹의 창립자이자 한국 총재인 가광순 한국무도학원 원장의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1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특수무술연맹(World Special Forces Martial Arts Federation) 나짐(Najim Bouarrakia) 총재와 가광순 설립자는 태안군에서 내년에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1차 방문을 통해 세계특수무술연맹을 태안군 체육회에서 발족한 후에 모로코왕국 정부와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승인을 받아 방문한 나짐 총재가 다시 태안군을 방문해 더욱 세밀한 업무를 진행한 결과다.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4일까지 태안군을 방문한 나짐 총재는 태안군과 관광, 문화, 체육 교류를 하기 위하여 가광순 설립자 겸 국내 겸임 총재와 매일 뜨거운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일을 진행했다.

지난달 18일 태안군체육회 회의실에서 나짐 총재는 새로 추대되는 태안군체육회장 가세로 군수를 축하해 주기 위하여, 급히 출국날짜를 조정해서 가세로 군수와 체육회 가맹단체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임시대의원 총회를 축하해줬다.

또 내년 ‘세계특수무술챔피언십’을 진행하기 위하여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장을 방문, 세계대회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 호텔에서 이탈리아, 카타르, 해외 경찰국 등 국기원을 방문 중인 국가대표팀 시범단 사범들을 여러 차례 미팅하여, 태안에서 세계대회 개최 시 각 국가의 출전 및 태안에서 특수무술해외사범세미나 진행 시 모두 참여 의사를 밝혀 왔다.

특히 세계특수무술연맹 설립자 겸 가광순 국내 겸임 총재는 국제범죄수사국 레이븐(미국 권희룡 총장)에서 MOU 및 특수무술연맹 세미나 요청 예약을 확정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와 MOU 및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사전 미팅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정부 및 모로코 해외 30여 개국을 관리하는 세계특수무술연맹과도 모든 업무협약 MOU를 맺기로 확약을 받는 역할을 했다.

또한 하반기 12월 예정인 제1회 국제 특수무술 사범 마스터즈 연수를 태안군에서 진행하기 위해 일정을 6일 더 연장하여 성사시키는 등 태안군이 한국무도연수원 특수무술 본부로의 위상을 세워 나가고 있다.
 

주간태안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주간태안신문님의 SNS]
  • 페이스북 : munung.sin
  • 트위터 : taeanin
  • 미투 : shin0635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