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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서산]청소년들에 희망 주고, 어민들 소득 증대 돕고

[금주의 칭찬 기업]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2018.08.09(목) 13:13:19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한화토탈이 서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누기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 한화토탈이 서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누기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방류행사를 가졌다.
▲ 현대오일뱅크가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방류행사를 가졌다.


한화토탈(주)(대표이사 김희철)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누기 사업 8차 사업 평가와 9차 사업진행을 위한 보고가 31일 멘토와 멘티,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보고를 통하여 돌아보고 9차 사업계획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에 이어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랍장을 조립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받는 입장에서 봉사를 통하여 주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희망나누기 사업은 2010년부터 기업이 지역 청소년 복지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 사례로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원봉사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1대1의 결연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문화체험, 학습지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발굴하여 해소하므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지난 3일 삼길포 및 가로림만 인근 해상에 우럭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재관 시의회의장, 안효돈 시의원, 김승한 화곡3리 이장, 박원국 화곡어촌계장, 홍혜숙 새마을부녀회장, 오일뱅크 사택부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류 행사에 참석한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오늘 삼길포 주민들께서 주신 감사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989년부터 대산에 자리 잡은 30년 동안 그중 반 이상인 16년째 삼길포와 함께 우럭방류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삼길포 지역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재관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서해안의 대표적인 삼길포항에서 제16회 바다가꾸기 사업인 우럭 치어방류 행사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면서 "바다가꾸기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과 어민들의 소득 증대 사업에도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삼길포항이 날로 발전해 서해안에서 제일가는 항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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