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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자연보호 실천이 아주 생활화 되어야"

[충남]자연보호충남협의회, 그린시드 캠프에 다녀오다

2018.08.09(목) 12:50:39 | 콘티비충남방송 (이메일주소:twobunc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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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이 최송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협의회장

▲ 사진 오른쪽이 최송산 자연보호중앙연맹 충남협의회장



자연보호중앙연맹 최송산 충청남도협의회장과 회원들이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에서 주최한 제9회 그린시드 캠프(GREEN SEED CAMP)에 다녀왔다.

이 캠프는 지난 7월 30일~8월 1일(2박3일) 일정으로 구미시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자연에서 배우는 미래 환경가의 꿈’을 캠프 슬로건으로 입교식이 열렸다. 김용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구미시협의회 김찬수 회장의 헌장낭독, 대구 계성초등학교 배경원 학생과 구미 선산초등학교 서채은 학생의 녹색생활수칙 낭독, 이재윤 총재의 환영사, 손병갑 준비위원장의 행사 추진 관련 인사, 구미시 김태근 의장과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또 이날 참가 학생들을 위한 각종 생활용품 협찬에는 ▲수선화 로타리클럽 황말선 전 회장이 티셔츠 100매 ▲중앙연맹 신인숙 이사가 아이스크림 100개 ▲정원지 이사가 과자 400봉지 ▲최채경 이사가 양말 100켤레 ▲도봉구 이정림 회장이 물통 100개 ▲김현숙 사무차장이 수제비누 100개, 옥수수 100자루의 전달식을 가지며 학생들의 환호성과 갈채를 받았다.

인천·대구·대전 지역에서 입교한 100명의 학생들은 인솔교사의 지휘에 흐트러짐 없이 각종 프로그램에 진지한 모습으로 일사분란하게 참여하였다.

3일 동안 3개 광역시에서 참여한 학생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자연보호 녹색생활 체험교육 ▲자연보호 발상지 답사 생태체험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제로 교육체험 ▲캠프를 열며-환경 과학 쇼 ▲숲에서 놀자-식물체험, 곤충체험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밀짚모자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1회용컵, 비닐,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미세먼지를 이겨요-다육식물 심기 ▲자연과 만남의 시간-환경 골든벨 OX퀴즈 등의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학습으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미래의 자연보호 지킴이’로 올곧게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재윤 총재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그린시드 캠프는 매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발상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데, 자연의 신비가 재조명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연보호는 하루에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하며, 머릿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송산 충남협의회장은 “미래 환경을 지켜나가야 할 꿈나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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