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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아산시 야구 발전과 꿈나무 성장 뒷받침

영인농협, 온천초·온양중 야구부 후원 협약 체결

2018.08.07(화) 17:16:37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좌측부터영인농협 박종성 조합장, 온양온천초 임용규 교장, 온양중학교 조광연 교장, 아산시야구협회 정우천 회장
▲ <좌측부터>영인농협 박종성 조합장, 온양온천초 임용규 교장, 온양중학교 조광연 교장, 아산시야구협회 정우천 회장

영인농업협동조합이 아산시 초·중등 야구부 발전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영인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성)과 아산시야구협회(회장 정우천), 온양온천초등학교(교장 임용규)·온양중학교(교장 조광연)는 8월 7일 온양온천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엘리트 야구부 발전과 아산맑은쌀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산시 초·중학교 야구부의 발전과 지역 농산물인 영인농협 ‘아산맑은쌀’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특히 ▲영인농협은 아산시 엘리트 초·중학교 야구부의 발전을 위해 아산맑은쌀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아산시야구협회는 엘리트 초·중 야구부의 발전을 위해 협회 차원의 지도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아산맑은쌀 홍보에 협조하며 ▲온양온천초등학교와 온양중학교는 아산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재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 꿈나무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교육과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박종성 영인농협 조합장은 “영인농협은 지역의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더불어 노력하고 있다”면서 “힘이 닿는 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임용규 온양온천초 교장은 “영인농협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사기 진작과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명예를 걸고 운동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성과를 올리고 더 나아가 야구부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고 유명한 선수로 성장하면 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게 된다”며 순기능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영인농협과 아산시야구협회, 온양온천초·온양중학교 관계자 외에도 공윤식 온양온천초 총동창회장과 장광식 온양온천초 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해 모교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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