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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대남초등학교, 유도 꿈나무 이의준

2018.07.27(금) 17:47:14 | 주간보령 (이메일주소:9317733@hanmail.net
               	9317733@hanmail.net)

지난달 27~28일까지 있었던 춘천교보생명배 꿈나무 발굴 전국유도대회에 참석한 대남초등학교 6학년 이의준 학생은 가볍게 금메달을 따면서 유도계의 꿈나무로서 미래의 밝은 희망을 주고 있다.

이의준 학생은 지난 3월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에서 3,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스포츠토토 전국유도대회 은메달, 금번 춘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명실공히 미래 최고의 꿈나무임을 입증받았다.

▲ 임희대코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있는 이의준 학생

  ▲ 임희대 코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 있는 이의준 학생


 

“3학년 겨울 우연히 살빼기 위해서 시작한 유도가 이제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이의준 학생에 대해 적성과 신체조건까지 갖추어져 있어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감이라고 임희대 코치는 힘주어 말했다.

이의준 학생의 아버지 이용주(수산업) 씨는 유도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보령시 초, , 고 유도부 지원 및 후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보령시 유도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버스를 구입해 주었고 시합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항상 고맙다.”고 임 코치는 말했다

한편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대남초(6), 청라중학교(10) 유도부를 창설하면서 본격적인 학교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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