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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우리밀’ 자급률 끌어올린다

2018.05.09(수) 23:09:2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6개 기관·업체 업무 협약

계약재배·품질관리 지원

 

충남도가 우리밀 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충남로컬푸드, 덕산농협,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사조 동아원, 해피브릿지 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밀 생산 농업인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밀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밀 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선() 소비처 확보로 안정적으로 재배확대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6개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6개 기관·업체는 밀 산업 부문별 주체들로, 수입밀 대체 및 우리밀 시장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충남로컬푸드는 도내 협약이행 희망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신규진입 및 산지조직화를 지원하며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한 생육·병충해 관리 등 생산 관리에 나서게 된다.

 

덕산농협과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밀 생산관리와 협약이행 물량에 대한 수매·건조·저장을 담당한다.

 

특히, 용도별·등급별 구분 건조·저장으로 밀의 활용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사조동아원은 협약이행 물량을 구입해 제분하고, 해피브릿지는 제분된 밀가루를 구입해 냉면류, 생면류 등으로 제품화하고 이를 매장, 학교급식 납품 등 유통하는 데 힘을 보탠다.

●친환경농산과 041-63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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