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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전통시장 살리고 소외계층도 돌아보고

[당진]화력발전 등 기업들 전통시장서 물품구입, 소외가정에 명절음식 나눠 '훈훈'

2018.02.12(월) 09:31:30 | 관리자 (이메일주소:kckc383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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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8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북카페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전통시장 물품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당진화력 임직원 및 자원봉사센터 밑반찬 봉사단 80여명은 직접 포장하여 전달한 음식으로 따뜻한 명절을 날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음식을 포장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포장한 떡국 떡, 과일, 부식재료 등 7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은 미리 선정된 관내 저소득층 100가정에 즉시 전달되었다.


당진화력은 석문면 19개리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마을에서 생산한 600만원 상당의 한과와 과일을 전달하였다. 또한 전 직원이 명절 장보기를 위해 3,0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였으며 9일은 관내에서 지역생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 봉사자들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혹한을 녹이는 ‘설 선물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1300만원어치 전통시장상품권과 5만원 상당 선물 400세트 등 총 3300만원어치 선물을 당진 관내 지역민과 32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12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수용품 선물세트와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명석 소장은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 설 명절에는 지역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풍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당진시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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