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독립기념관과 단풍구경올 땐 병천시장도 함께

1일, 6일은 병천 오일장 열리는날

2017.10.31(화) 09:18:48 | 미니넷 (이메일주소:mininet7@gmail.com
               	mininet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본격 단풍철이 되면서 독립기념관으로 단풍여행 오시는분들 많으시죠?
독립기념관에  1일 6일 맞춰 오신다면 이곳 병천오일장 아우내 장터는 꼭 놓치지 마세요.  병천 오일장은 1일 6일 열리는 오일장으로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자 쇼핑명소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도 만날 수 있으니 여행와서 기념품으로 지역 농산물도 좋겠죠?
아래 사진에 있는 곳은 지역 농민들이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 이외에 곳은 일반 오일장 상인들의 자리랍니다.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1

가을을 맞이해 화훼상가에도 가을 겨울이 찾아왔네요.
국화며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포인세티아도 있네요.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2

빨갛게 잘익은 사과 먹음직스럽죠? 물론 시식도 가능하니 맛보고 사세요.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3

대까지 달려있는 싱싱한 당근도 이곳에서는 볼수 있답니다.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시장구경의 묘미는 바로 주전부리인데요, 큼직한 호떡이 700원이라기에 저도 줄을 서서 먹어봤습니다. 
달콤하니 한손에 들고 먹으며 시장구경하니 더욱 시장구경이 즐거워지더군요.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4

지난 여름 이곳을 찾았을때 만해도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한 모자, 시원한 소재의 옷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두툼한 솜바지 등 두꺼운 겉옷이 대세네요.  또 다른 먹거리인 어묵입니다. 저희집 가족이 좋아해서 1만원어치 사두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 데워 먹는답니다.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5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보니 다양한 농산물이 쏟아지는데요
천안의 자랑 거봉, 청포도도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어요.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6

김장을 준비할 주부들의 눈길을 끄는건 바로 김장재료들이죠?
햇생강도 나오고 마들, 고추를 대량으로 미리 구매하는 주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시장 구경하며 배가 출출해졌다면 병천의 자랑 병천순대국밥도 한그릇 해야겠죠?

독립기념관과단풍구경올땐병천시장도함께 7

이날 유난히 병천 시장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독립기념관 단풍여행을 오고 들른 여행자들이더라구요. 독립기념과 들렀다 날짜가 1일, 6일이라면 잊지말고 병천시장에 들러보세요. 추억의 오일장 구경도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다양하니까요. 

 

 

미니넷님의 다른 기사 보기

[미니넷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