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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무허가 축사 ‘적법화’ 속도

중간 점검 회의 개최

2017.09.19(화) 20:36:5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지난달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시·군 축산 담당 과장, 생산자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중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도내 적법화 대상 8189호 중 적법화 절차를 마친 농가는 592호로 적법화율 7.2%를 기록 중이며, 오는 10월 2000호의 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와 각 시·군, 생산자 단체 등은 연내 적법화율 70%(5700호) 달성을 위해 각 주체별로 역할을 분담, 효율적으로 적법화를 추진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구체적으로 남은 8개월 동안 매달 시·군 부단체장이나 담당 과장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독려하기로 했다.

또 이미 구성·운영 중인 시·군 적법화추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축협과 축산단체 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적법화에 속도를 붙인다는 방침이다.
●축산과 041-63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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