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는 내 마음속 시골 풍경 아산 외암민속마을. 가끔 따뜻한 시골의 느낌을 담고 느끼고 싶을 때 떠나는 외암민속마을 8월의 모습을 담아 보았답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외암민속마을의 오후는 한적하여 시골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외암민속마을 늦은 오후에 찾아갔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시냇물과 건너편에 보이는 초가집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한적한 오후의 시간이라 마을은 더욱더 서정적인 것 같네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싱그러운 연꽃이 아직도 남아 있어 민속마을의 시골 풍경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정겨운 물레 방아의 물소리가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여름날 오후 외암민속마을
시간 속 여행을 하듯 초가집이있는 외암민속마을 너무 예쁘죠 ~ 정겨운 시골 풍경 초록색 벼들 사이로 동네 한 바퀴를 걸으면서 산책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이길이 인기가 좋은 포토존 돌담길인데요
돌담길 사이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도 너무 예쁜 풍경을 만들어 주면서 반겨주는 것 같아요
기와집 담장과 초가집 그리고 은행나무가 잘 어울려져 있는 외암민속마을 풍경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그 외 숙박시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주말이나 낯 시간에는 아이들이 줄을 서면서 타는 재미있는 그네도 오후에는 평온을 찾은 것처럼 조용하게 또 다른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네요
어릴 적 내 마음속의 시골 풍경 걸으면서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고요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시골의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아산 여행 외암민속마을로 여행 떠나보세요
아산 외암민속마을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전화번호 : 041-544-8290
입장료 : 개인(어른) 2,000원, 개인(어린이ㆍ청소년ㆍ군인) 1,000원(아산시민 무료)
이용 시간 : 매일 09:00~17:30 하절기 매일 09:00~17:00 동절기
주차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