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의 지자체 중 공주는 더 많은 애착이 가는데요. 공주시청은 이제 익숙한 공간입니다. 오래도록 그 자리에서 공주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면 좋겠네요. 



대부분 발대식 행사는 시청에서 이루어집니다.
벌써 5기를 맞이하는 공주시 SNS서포터즈의 발대식이  2017년 7월 27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주시는 블로그를 잘 운영해 2016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공공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는데요 누적 방문객수가 240만명에 달합니다. 



공주시를 알리는데 일조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오래도록 공주를 알리는데 앞장서신 분들도 있고 최근에 들어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공주도 다른 지역처럼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세계 홍보를 통해 새로운 방향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8월에 공주에서 진행되는 주요 행사를 살펴볼까요. 지역예술인종합예술재능나눔으로 문화복지실현을 목표로 하는 공주예술제, 유구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구우렁각시축제, 허수아비축제, 마라나타축제, 무령왕배 수상스키 행사등이 있습니다. 무얼 먼저 알릴까 고민중이네요.



공주와 관련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도 개발되고 있답니다.
공주를 연상케하는 공주와 곰을 상징하는 고마입니다. 

공주는 청양에 근접해 있지만 백제문화권으로는 부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세종과 가까워서 세종시민들이 쉽게 여행을 오는 곳이기도 하죠. 이제 공주를 잘 알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길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