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나는 홍주성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다시 태어나
2017.01.17(화) 23:30:41 | 지구유목민
(
tour1979@naver.com)
홍성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홍주성
그전에는 낮에만 홍주성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면
이젠 야간조명 설치로 밤에 더욱 화려한 홍주성의 모습을 만날 볼 수 있다.
아직 추운 겨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경관조명으로 다시 탄생한 홍주성을 가봤다.
요즘 못 보는 사이에 홍주성 남문인 홍화문에 야간조명이 설치되었다.
어쩐지 환하게 보여서 뭔가 달라졌다 생각했는데 야간조명이었다.
성벽을 따라서 여러색의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이젠 조양문과 더불어 홍주성을 대표하는 홍화문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따라 걷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군청 앞 연못에도 조명을 설치했다.
그 옆에 장미꽃 조명이 추운 겨울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