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향한 애국시집출간
성재경 시인, 독립3남매 안중근 시집 출판기념회
2016.06.17(금) 11:58:18 | 박인숙
(
estherq38@hanmail.net)
6월은 현충일이 있는 달!
국민들은 바쁜틈에도 호국영령을 기억하며 애국심으로 나름데로 섬기는 모습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나는 (도민리포터 박인숙) 미국 방문 시 한국전쟁에서 장엄한 죽음으로 숨진 미군묘소를 방문한적이 있다. 미국인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이렇게 숭고한 희생을!
머리를 들수 없는 죄송함과 가슴 쓰린 감계무량함을 어찌 숨길수 있으랴~
이제 늦었더라도 선조들의 호국영령 앞에서 옷깃을 여미며, 각자 자신의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대한의 국민답게, 귀한 삶을 살려는 후손답게,우리의 아들 딸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지리~
장미의 계절, 신록의 계절 6월, 문학인생 50년, 고집스럽게 시만 써온 성재경 시인이 작년 유관순시집에 이어 두번째 애국시집 "독립삼남매 안중근"을 출간하고 남산 안중근 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14일 열린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받고 도민리포터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성재경 시인님께 시집출간 축하 꽃다발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