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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68회 충남도민체전이 끝나고...

2016.06.13(월) 00:08:26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산에 사는 친척과 유명하다는 갈비를 먹으려고 예산까지 발길을 했습니다. 갈비를 먹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예산 운동장의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더라구요. 무엇인가 해서 궁금해서 그곳까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친척한데 물어보니까 원래 이곳 운동장이 밤까지 환하게 불을 켜놓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장
▲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장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예산에서 열렸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올해에는 체육대회에서 아산시가 우승했다고 하네요. 아산시는 2008년에서 종합우승을 한적이 있었고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예산 종합운동장
▲ 예산 종합운동장

도민체육대회가 열려서 그런지 이곳 주변에는 잘 정비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년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계룡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집하고 가까운 곳이네요. 

화려한 꽃의 축제
▲ 화려한 꽃의 축제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꽃이 화사하게 종합경기장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은 계룡시에서 만나요
▲ 2017년은 계룡시에서 만나요

‘도약하는 예산의 꿈! 하나되는 충남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는 7,0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예산군 주변의 숙박시설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정말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예산군내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은데 체육대회 덕분에 활기를 띤 것 같다고 하네요. 

종합경기장
▲ 종합경기장

제가 경기를 뛴 것은 아니지만 안의 경기장으로 들어오니까 괜히 달리고 싶어집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다양한 신기록과 다관왕 수상자들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아산시, 준우승은 당진시 그리고 체육대회를 개최한 예산군은 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낭만과 힐링의 도시 예산을 알리는 홍보체전을 목표로 대회를 개최한 예산군도 나름 성과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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