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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령 대나무섬 죽도를 다녀와서

보령 가볼만한곳 - 죽도·상화원 한옥 정원

2016.05.26(목) 14:47:38 | 호미숙 (이메일주소:homibike@naver.com
               	homibik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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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죽도와 상화원 한옥 정원>

흐린 날씨에 동서울에서 보령터미널 도착 첫 방문지로 이동한 곳은 죽도입니다. 마침 1박 2일에서도 방영되어 소개받아 무창포 해수욕장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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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대나무 섬(대섬)
충남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특구로 원래는 섬이었지만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  횟집, 카페, 상화원 정원 등 관광특구로 펜션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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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 가까운 용두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하고 죽도 보물섬 관광지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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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방조제가 들어서면서 육지로 연결되 자그마한 섬마을이 됐는데요  슈퍼와 횟집, 카페도 운영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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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보다는 낚시배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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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거리도 되지 않는 산책로를 둘러보고 깊숙이 안까지 들어갔지만 울타리가 쳐져 있어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죽도는 대나무가 많았어요.  작은 섬에 대나무 사잇길을 올라봤는데  울창하게 들어선 대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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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마주한 육지는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이고 바다 쪽에는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입니다. 흐린 날씨에 석양은 볼 수 없었지만 옅은 구름띠를 드리워 특별한 운치를 줬지요


이곳은 한국식 정원 -상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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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상화원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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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한옥 정원과 산책로 그리고 한옥 빌라가 운영되고 있는 상화원은 세계에서 가장 긴 지붕형 회랑의 산책로 길로 눈비가 와도 해변 일주가 가능하고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 일요일까지 10회 개방하고 여름철에는 평일에도 개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8000원에서 6000원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숙박시설로는  한옥마을과  빌라 단지가 있습니다.

# 상화원(한옥 정원) 홈페이지- http://www.sanghwawon.com/ 

 
보령 여행 2박3일 코스
보령(대천)여행 날짜: 2016. 3. 9-11 
첫날-보령 죽도-무창포해수욕장 
둘째날-개화예술공원,개화허브랜드, 석탄박물관, 대천항수협위판장,대천해수욕장 
셋째 날: 갈매못성지(천주교), 오천항, 충청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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