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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 붉은어깨도요

다리가 잘린 붉은어깨도요 장애차별은 없었다

2016.05.26(목) 09:55:12 | 얼가니 (이메일주소:booby96@naver.com
               	booby9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5일 찾아간 천수만에서 만난 부상당한 붉은어깨도요 입니다. 붉은어깨도요 무리에 섞여 무사히 올 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천수만의 생명력이 남아 있다면 부상당했지만 천수를 다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차별로 고통받는 장애인을 생각하게 됩니다. 새들과 동물들은 장애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같이 비행하고 먹이를 찾는 동료일 뿐이지요. 우리 사회도 언젠가는 장애가 차별의 원인이 되지 않겠지요. 그날을 꿈꿉니다.


다리가 잘린 붉은어깨도요

▲ 다리가 잘린 붉은어

비행 후 착지중인 붉은어깨도요

▲ 비행 후 착지중인 붉은어깨도요


부상당한 붉은어깨도요의 비행

▲ 부상당한 붉은어깨도요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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