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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임립미술관에서 만난 예술작품들

2016.05.18(수) 19:12:23 | 혜영의 느린세상 (이메일주소:auntlee49@naver.com
               	auntlee4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뭐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미술작품을 보면 힐링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공주에 있는 임립미술관에 가면 무언가 힐링받는 기분이 들어서 가끔 가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임립미술관의 봄꽃
▲ 임립미술관의 봄꽃

또한 임립미술관에 가면 봄꽃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부지가 상당히 넓은편인데요. 가면 힐링되고 맑은 공기를 마실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봄꽃의 향기
▲ 봄꽃의 향기

이 전시전은 아쉽게도 4월까지 열렸던 전시전인데요.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기분을 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섯명의예술가들
▲ 다섯명의예술가들

조용하게 감상해보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함정수, 박혜진, 권미영, 최일기, 이영옥이라는 미술가들이 참여했는데요. 한분만 빼놓고 대부분 대전에서 거주하는 여류화가들이더군요.
 
거칠은 질감의 작품
▲ 거칠은 질감의 작품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쉬운것 같으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채화, 유채화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도구들까지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은 대부분 배가 고프니까요. 쉽지는 않은 길이죠. 

들꽃같은 생명력
▲ 들꽃같은 생명력

들꽃같은 느낌의 그림의 생명력이 저에게까지 전해져오는 느낌입니다. 

묘한 분위기의 작품
▲ 묘한 분위기의 작품

이건 초점이 안맞은것이 아니라 다소 난해한 느낌의 그림입니다. 화가와 이야기하지 않으면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겠어요. 

살아있는 꽃의 느낌
▲ 살아있는 꽃의 느낌

이런걸 정물화라고 부를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얀색의 화사한 꽃이 밖으로 뛰쳐올 것 같네요. 

어떤 느낌이 드세요
▲ 어떤 느낌이 드세요

기차에서 내리려는 남자
▲ 기차에서 내리려는 남자

분위기가 있는 남자의 뒷모습입니다. 기차역에 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같아 보이는데요. 비즈니스맨인 남자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꽃
▲ 아름다운 장미꽃

봄꽃이 활짝핀 임립미술관
▲ 봄꽃이 활짝핀 임립미술관

봄처녀가 오는 날 임립미술관을 나들이하면서 좋은 작품들을 잘 감상했습니다. 


미술체험도 해볼 수 있어요.
▲ 미술체험도 해볼 수 있어요.

임립미술관은 봄, 여름, 가을에 다양한 행사를 하니 아이들과 함께 찾아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똑독똑, 안녕 미술관이라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이종이에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려봐도 좋고 써보아도 좋습니다.

 
임립미술관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봉곡길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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