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성년맞아 계룡산 기찬마루에서 펼쳐진 무불유 산신제
국내 유일 무가식, 불가식, 유가식 산신제가 함께한
제19회 계룡산 산신제가 3일간의 대 장정을 마쳤습니다.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신원사 중악단에서 불가식,
계룡산 신단에서 유가식의 산신대제가 펼쳐지며 시작된
제19회 계룡산 산신제가 무가식을 마지막으로
흥겨운 마당을 모두 마쳤는데
특히 24일 사회를 맡은 탤런트로 활동하며
신내림을 받고 신의 제자로 생활하는
'한국 무속신앙 총연합회 무의 날 보존회 중앙본부 이사장
정호근 씨의 구수한 입담은 관중들의 환호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저음의 묵직함과 큰 키로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신숭겸 장군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펼쳤던
탤런트 김형일씨가 등장하자
축제장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죠?
ㅎㅎㅎ
그리고 사랑과 전쟁에서 저렴한 악역배우[?]로 활약 중인
이재욱, 김덕현 씨가 출연해 여심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
즐거움과 흥겨움이 가득했던 제19회 계룡산 산신제 ...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
국태민안 기원 2016 계룡산 산신제 이모저모를 담아 보았습니다.
2박 3일의 뜨거운 순간들을 함께 즐겨요~~~!!!
여러분 내년에는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