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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랑노랑 빨강빨강 '튤립향'에 취해봐요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태안튤립축제장

2016.04.25(월) 23:27:45 | 초지일관 (이메일주소:skdlem23@naver.com
               	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6년에도 태안에서는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4월 16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열리는데요. 성인은 9,000원, 청소년은 7,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으니 무료로 주차하시고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태안 튤립축제

▲ 태안 튤립축제



태안축제의 중심은 바로 저곳이에요. 말그대로 꽃동산이네요. 노랑노랑하고 분홍분홍하고 빨강빨강한 꽃들이 무지개처럼 심어져 있네요. 

노란색의 화사한 빛깔의 꽃

▲ 노란색의 화사한 빛깔의 꽃


 

튤립은 마치 조화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색상이 너무 명확하고 화려한 느낌이었어요.  

우천시에는 태안의 빛축제는 취소된다고 하니 일기예보를 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세계음식 즉석코너

▲ 세계음식 즉석코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세계음식 즉석코너에 들어가서 맛나는 것을 먼저 먹어봐야 겠습니다.

매콤한 먹거리

▲ 매콤한 먹거리


매콤해보이는 요리인데요. 맛이 쫄깃하면서도 오묘한 향기가 입안에 머물더군요.  

게살 버터구이

▲ 게살 버터구이



한국사람들은 대게요리 참으로 좋아하는데요. 이곳에서 버터찜으로 만든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에콰도르 공연

▲ 에콰도르 공연


에콰도르라고 하면 얼마전 지진으로 고통받은 곳이 아닌가요. 그곳의 전통공연이 이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분홍색 출렁다리

▲ 분홍색 출렁다리



이곳은 리얼 출렁다리입니다. 다리위를 걸으면 흔들지 않아도 흔들흔들 합니다. 어찌나 멀미가 나던지 저같은 사람은 오래 있기 힘들듯 합니다. 

축제장의 운하

▲ 축제장의 운하



인공적으로 물을 끌어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인공운하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뱃놀이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직 지지 않은 벚꽃

▲ 아직 지지 않은 벚꽃


이곳의 날씨가 아직도 선선해서 그런지 벚꽃이 지지 않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었어요. 

가족끼리 와도 좋은 곳

▲ 가족끼리 와도 좋은 곳


휴일이라서 가족단위로 이곳을 놀러온 사람들도 적지 않았구요. 

인증샷을 찍어봐요.

▲ 인증샷을 찍어봐요.


 

뭐니뭐니 해도 런곳에 오면 인증샷을 찍는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없겠죠.  

사람들이 배경이 좋다는 곳에서는 모두 인증샷을 찍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시들지 않는 꽃이 있을까요.

▲ 시들지 않는 꽃이 있을까요.



시들지는 않지만 진짜 같은 꽃을 살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쁜 꽃을 사다가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준다면 점수를 따는 것 아니겠어요. 


트로이의 목마

▲ 트로이의 목마


그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도 작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 목마에는 20명쯤 탈 수 있겠네요.

튤립축제의 동물들

▲ 튤립축제의 동물들



많지는 않지만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양이라고 해야 하나요. 염소라고 해야 하나요

없을 것은 없는 동물농장

▲ 없을 것은 없는 동물농장


당당하게 말하네요. 없을 것은 다 없는 동물농장이랍니다. 

땅위에 있는 배

▲ 땅위에 있는 배


옛날에는 사용했을지 모르는 배를 이곳에 가져다 놓고 조형물처럼 꾸며놓았습니다. 

화분에 심어진 꽃

▲ 화분에 심어진 꽃



태안 튤립 축제를 가서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 볼 수 없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아주 푸짐하게 볼 수 있다는 거에요. 특히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색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소원터널

▲ 소원터널



이곳에 소원쪽지를 매달아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터널입니다. 저도 올해 소원이 하나 있는데요. 괜찮은 여자친구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이 없는 석상들

▲ 말이 없는 석상들



이건 어디에 있던 석상들일까요. 
 

최근에 만들어진것 같기도 하고 역사가 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무표정한 것이 특이합니다. 

 

빛의 축제

▲ 빛의 축제


빛의 축제의 서막

▲ 빛의 축제의 서막



날이 어두워지니까 빛의축제가 시작되기 위해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다 관리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겠어요. 


태안 튤립축제의 캐릭터들

▲ 태안 튤립축제의 캐릭터들



태안 튤립축제의 안증맞은 캐릭터들입니다. 태안 튤립축제에는 유채정원을 비롯하여 흔들다리, 물고기먹이주기체험, 화훼협회전시관, 트로이목마, 동물농장, 트로이목마등 볼것이 많은 축제입니다. 


튤립축제

▲ 튤립축제


빛의 축제

▲ 빛의 축제


이제 튤립축제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2주가 안남은 것 같습니다. 튤립의 꽃의 향연과 축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드시기 위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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