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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전세계에 홍성의 오카리나 알리는 사)한국오카리나

2015 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 문광부 장관상

2016.04.22(금) 10:35:58 | 노래하는 팡세 (이메일주소:ch0775@hanmail.net
               	ch077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대표이사 이종근)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5외국청소년방한교육여행 활성화 유공표창을 충남에서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충남도와 홍성군의 큰 자랑거리다.

2016년 4월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거행된 수상식에는 장관 표창 14명과 관광공사 표창 11명등 총 24명이 수상하였다. 부상으로 3박 5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지아 및 인도네시아로 문화연수 기회가 제공됐다.

장관상을 수상한 팀과 개인은 대부분 교육청 및 교육기관이나 여행관련 단체였으나 유일하게 비영리 민간단체로서는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 총연합 한곳 뿐이며 단체의 자격으로 수상하였다.이번기회를 계기로 홍성지역의 오카리나를 통한 외국 연주자 및 청소년들의 방한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오카리나 총연합은 2011년도에 창립하여 충청남도에 공식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써 오카리나의 고장인 홍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제 페스티벌과 콩쿨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500~1000여명의 외국 오카리나 연주자 및 학생들이 홍성을 방문해 한국의 오카리나를 널리 알리고도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홍성군과 함께 오카리나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어서 의미는 더욱 크다
오카리나 테마파크는 세계적인 오카리나 대표브랜드인 주식회사 노블오카리나 주관으로 약1만 3천 평의부지에 오카리나박물관, 오카리나 학교, 카리나공연장, 오카리나 공방 및 휴양시설 으로 구성되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겸비한 국내 유일의 오카리나 전문 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종근 대표는 2003년부터 주식회사 노블오카리나의 제작자로서 세계적인 오카리나 지도자로도 인정 받고 있으며 매년 중국, 대만 등 교육과 공연에 초청되어 활동하고 있다.그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홍성을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그는 오카리나는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사람뿐만이 아닌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대표적인 트랜드로 만들어 모두가 오카리나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있다고 전했다.

홍성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6홍성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올해도 전세계의 오카리나인들이 다시 홍성을 찾아 올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에홍성의오카리나알리는사한국오카리나 1


전세계에홍성의오카리나알리는사한국오카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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