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당나라의 의미가 붙은 곳에 있는 당진향교

충남도 기념물 제140호로 조선 태종 7년인 1407년 창건

2016.03.27(일) 23:39:03 | 맛난음식 (이메일주소:linecplan@naver.com
               	linecpl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향교는 조선 태종 7년인 1407년에 창건된 곳입니다. 현재 당진향교에 남아 잇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과 제기고 등이 남아 있었습니다.



당진향교 외삼문

▲ 당진향교 외삼문

당진향교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40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1975년부터는 유림 친목회를 조직하여 매년 하기에 한문강습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당진향교에 대한 안내

▲ 당진향교에 대한 안내


당진향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명륜당

▲ 위에서 내려다본 명륜당

 

 

 

지는 해가 기와에 빛을 보여주네요.

▲ 지는 해가 기와에 빛을 보여주네요.

 

위쪽에 올라와서 명륜당과 안에 마당이 잘 보입니다.

 

 

 

당진향교의 헛간

▲ 당진향교의 헛간

 

 

당진향교 대성전

▲ 당진향교 대성전


향교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조선 조정에서 토지와 전적, 노비를 지급받아야 합니다.

 

 

 

당진향교에서 내려본 당진시내

▲ 당진향교에서 내려본 당진시내


내삼문쪽으로 들어가면 5성과 송조 2현 및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는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진향교 옆의 한옥

▲ 당진향교 옆의 한옥


옆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을만한 한옥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당진향교 동재

▲ 당진향교 동재

건물 한켠에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입니다.

 

 

당진향교 대성전

▲ 당진향교 대성전

 

 

 

당진향교

▲ 당진향교

 

충남서해는 예로부터 중국과 교류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이용되던 곳이었답니다. 그래서 당진이라는 지명을 보면 '당나라로 가는 진이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당나라만큼이나 크고 넓은 마을이었던 당진은 백제의 영토였지만 백제에게 패하고 당진이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신라가 통일하였어도 한동안은 당나라의 간섭을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맛난음식님의 다른 기사 보기

[맛난음식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