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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사람들의 봄맞이 나들이 석장리 박물관

2016.03.20(일) 14:59:50 | 세상살이 (이메일주소:oculture@naver.com
               	ocultur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5월은 어린이의 달 이기도 하면서 가족의 달입니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2016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석장리 박물관은 다양한 행사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달빛 속 박물관 참가자도 모집하고 세계 구석기 축제같은 것도 매해 개최하고 있는 곳입니다.
 

구석기시대의 상징

▲ 구석기시대의 상징


저도 어릴때 학교에서 구석기를 배울 때 돌을 빼놓을 수가 없었는데요. 그걸 상징하는 듯 돌을 쥔 사람의 손이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밑에 조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밤에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봄날은 왔네요.

▲ 봄날은 왔네요.


날이 풀려서 그런지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곳 석장리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즐기는 사람들

▲ 다과를 즐기는 사람들


세종시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대전에서 온 사람들과 공주시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에서 화창한 봄날씨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특별 전시실

▲ 특별 전시실


이곳은 또따벨 사람, 60만년의 여정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또따벨 사람들도 구석기 시대 사람들인 모양입니다.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의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치아부터 두상이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아빠

▲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아빠


안으로 들어오니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님이 사람이 도구를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하였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산교육이라고 하겠죠.
 

구석기시대에 시작된 사회성

▲ 구석기시대에 시작된 사회성


구석기인들도 서로 돌봐주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것을 사회성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사회성의 기초는 구석기시대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타인을 돌봐주는 것부터 시작한 사회성은 아기나 환자, 노인들을 보살피는 데에 있습니다.
 

같이 사진찍어요.

▲ 같이 사진찍어요.


귀엽게 생긴 인형들과 가족사진을 찍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자 기록의 한 장면이죠.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

▲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


드넓은 잔디밭을 마음껏 뛰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즐겁더라구요.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곳은 한참 준비중인 수변 물놀이 공간이었는데요. 이제 곧 올 세계 구석기 축제때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어놓아 관광객을 맞이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석장리박물관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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