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번지에 위치한 공주의 명문, 공주대학교는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학로의 거리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젊은이들로 분주합니다. 커피숍, 이미용실, 저렴한 음식점, 통신사, 그리고 영화관과 휴식의 시설들이 젊음과 함께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긴 겨울방학을 지나 새 봄과 함께 활짝 피어나는 벗꽃과 같다 하겠습니다.

새학기 신입생을 받아 시작되는 봄학기에는 언제나 동아리들이 회원을 모집하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때는 신입생들의 몸값이 최고가이지요. 어디서든 선배들이 서로 모셔가려 노력을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총학생회에서 주관하고 동아리 모임들이 주최되는 청춘의 날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졸업하고 대학생이라는 새로운 자유의 몸을 품고 시작하는 신입생들의 모습은 청춘, 가장 아름다게 활짝 피어나는 모습일 것입니다. 저도 몇 년 전만해도 그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졸업을 앞에 둔 4학년 대선배......

그 아름다운 청춘들의 동아리 홍보전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까?
기발하고 위트가 있는 홍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거리 어디에서나 동아리 선배들의 웃음과 친절한 서비스로...커피, 몸에 좋은 녹차, 그리고 간단한 간식거리를 통해 젊은 신입생들을 유혹합니다.

관심의 분야를 더 깊이 연구하는 동아리도 있고...
영어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영어 동아리..
여행과 취미를 하려는 신입생들을 위한 동아리..
기술을 익히려는 동아리
취업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동아리..
기독교, 불교, 천주교... 종교생활을 통해 함께 하는 동아리...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실속있는 동아리는 공부하는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단연 인기는 있지만,
그래도 멋진 선배와 친절한 선배들이 있다면 맘이 끌리게 되는 것은 신입생들의 몫일 것입니다.

대학캠퍼스의 청춘... 그 활기있는 모습과 정경을 모아 보았습니다.

2016년 3월 14일-15일
공주대학교 청춘의 날을 정하고 소속된 동아리들이 총집결하여 홍보전을 하고 있습니다.
 

▲ 공주대학교 청춘의 날이 시작되었고 총학생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활동하는 동아리모임들이 총집결되어 신입생들을 유혹한다.

▲공주대학교를 상징하는 심벌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을 수용한다는 의미, 자아에서 부터 세계를 포용한다는 것을 의미,  진취적이고 세계화를 표방하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동아리모임을 통해서 나라와 더 나아가 세계의 인재로 훈련되어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
 

▲ 청춘의 날...2016년 3월 14일-15일까지 신입생들에게 홍보하고 있는 광경, 프리마켓을 통해서 신입생들에게 제공하는 선배들의 최고의 선물이 된다. 신입생의 청춘들이여...자세히 보아야 한다. 더 가까이 나아가 보아야 실속이 있다.
 

▲ 실속있는 동아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성이 좋은 선배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함께 교제할 것인가. 신입생들은 선배 동아리모임들의 유혹에 선뜻 결정하지 않고 충분히 대우받고 사랑받으며 결정하게 된다. 이것이 진짜 실속있는 결정이 아닌가. 어디가 좋아요??
 

▲ 응답하라... 신입생을 회원으로 많이 가입시키려는 홍보전이 눈에 띄게 된다. 아이디어가 있고 선배들의 웃음, 그리고 홍보지를 통해서 신입생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신입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건전한 동아리 그리고 지속할 수 있는 동아리모임을 결정했으면 하는 바랍이다.
 

▲ 선배들은 바쁘다 바빠요. 해야 하는 공부도 있고 가야 하는 모임도 있는데... 후배 신입생들의 아름다움도 봐야 하겠고 좋은 후배를 끌어야 하는 사명이 맡겨져 행복한 고민이다.
 

▲ 거리는 온통 북적인다. 한편 어리둥절해 하는 신입생들과 선배들의 만남과 대화가 이어지는데.... 아무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축제이다. 이 시간만큼은 함께 대화하고 커피도 마시며 즐기자.
 

▲ 너무 많이 있어 선뜻 고르기 힘든 동아리모임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이쪽 저쪽을 기웃거리지만 동아리 여러개를 선택할 수는 없을까. 그러나 시간이 없을 걸같아 여전히 망설인다.

공주대학교를 자랑하고 알려야 할텐데...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교육 요람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했습니다.
종합대학교로 승격하고 여러 지역의 캠퍼스, 7개 단과대학, 일반대학원 및 7개 특수대학원을 갖춘 2만 2천여 명 규모의 국립 종합대학교로 급성장하였습니다. 교원임용고시 합격자 다수 배출의 명성이고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교사 양성 대학입니다.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께 한번 물어 보세요...
공주의 명문 공주사범대학을 모르는 이들이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때는 더 유명했습니다.

이번의 기회로 충남의 명문 국립 공주대학교인 만큼 자랑 좀 해야 하겠습니다.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 스킬 향상
-재학생 10,000명 이상 국립대학 11개교 중 취업률 6위 달성(2013. 6. 1기준 )
-전국 상위권 수준의 장학금 수혜율
-년 중앙일보 평가결과 전국 국립대학 중 전국 4위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매년 장학금 수혜 지속적인 확대
-학년도 장학금 수혜율 47.9%우수한 교육 저렴한 등록금
-학기당 200만 원 내외의 저렴한 등록금(입학금/예능.공학계열 제외, 2010년 기준)
-높은 수준의 교육역량강화사업비 확보(2011년 약 50억원)
-기타 국책 R&D 사업비 확보 등으로 교육재정 확충
-첨단시설의 학생생활관
-천안캠퍼스 생활관 추가 신축 둥총 수용인원 3,600여 명 규모의 학생 생활관 보유(전체 수용률 25.1%, 공주캠퍼스 약 40%)
-학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키는 첨단 시설 생활관
-세계화 시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
-9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함께 수학하는 국제화된 캠퍼스다양한 해외유학(복수학위과정/정규과정/어학연수)의 기회, 파격적 지원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의 장 -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
-재외동포에 대한 한민족교육의 메카
-교과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 위탁기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신입생을 안내한다. 편안한 자리로 가서 정답게 이야기를 하자고 유혹하는데...일단 웃으며 편안하게 해 주고 준비한 선물도 준다.
 

▲ 신입생들이 혼자다니지 않고 함께 몰려 다닌다. 이런때는 잘만하면 신입생을 단체로 받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더 잘해주어야 한다. 신입생들의 마음에 들게 해야 한다. 선배들 중에서 준수하게 생긴 분, 예쁜 선배가 있어야 한다. 예쁘면 한 몫을 하기 때문이란다.
 

▲ 온통 환영하는 문구이다. 웰컴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선배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와 함께 하면 달라집니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이는 동아리선배들이 외치는 호객행위이다.. 아무튼 경쟁이 심합니다. 서로 자기가 속한 동아리모임으로 모시려는 홍보
 

▲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신입생들은 즐거운 하루 하루를 선배들과 함께 한다. 어떤 선배는 벌써 저녁을 약속한다. 함께 술도 마시고 인생상담도 할려나 보다. 아무튼 좋은 일이 일어날테세요.
 

▲ 동아리모임은 우선 등록용지를 준비한다. 그리고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연락처를 받아 놓아야 나중에도 연락을 해서 지속적인 구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음악을 크게 틀어 주는 동아리모임이다. 관심을 갖게 하려는 것도 있지만 음악을 통해 함께 하려는 동아리이다. 기타도 준비했으니 멋진 선배가 실력을 보여 줄 것이다. 신입생들의 잠재적인 관심과 취미를 드러내게 한 뒤에 동아리모임으로 유혹하려는 전략이다.

충남 공주에 위치힌 공주대는 공주에서도 색다른 문화, 그 젊음의 문화가 있고 봄의 꽃들이 피어나는 활기만큼이나 열정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공주대는 지역을 사랑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주변의 편의시설이 있기에 함께 공생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주대는 한민족교육문화센터를 충청남도 및 공주시와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주대는 전국단위를 넘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글로벌한 대학입니다.
기대하세요.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음의 청춘을 함께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