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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 봄 봄 2015년 용비지의 봄

2015년의 봄, 올해도 기대되는 그곳의 봄

2016.03.18(금) 19:35:04 | 청금 (이메일주소:wed1204@naver.com
               	wed12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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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내 마음도 덩달아 들뜬다. 
그래서 들춰보는 2015년 용비지의 봄.

또다시 봄은 왔지만 내가 사는 곳은 아직도 겨울인 것만 같다.

작년. 봄 볕 따뜻했던, 온 몸이 나른했던 어느 날.
슬렁슬렁 마실로 다녀온 용비지.

이 봄을 만나려면 아직도 한 달 넘게 기다려야만 한다. 

봄이면 찬란하게 빛나는 용비지. 올해도 그 용비지의 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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