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4번길 77에 위치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선거를 위한 홍보와 여러 규정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에 바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익히 알고 있지만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가. 국민으로 주권행사를 할 수 있는 특권이 선거이고 보면 유권자로서의 사전 지식과 선거의 규정을 잘 알고 행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은 오늘 보다 내일 더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

성숙한 국민의식을 갖고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여야 하리라고 본다.

충남선관위는「모의 투표·개표 체험」참가자 모집(안)을 내고 홍보하면서 선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져하게 준비하고 있다. ( 2016. 4. 13.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관리과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권자가 직접 운영하는 모의 투표·개표 체험』을 실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충남선관위에서 홍보를 위해 참가자와 여러 모의 투표 개표 체험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광경들을 담았다.
 

 

충남선관위에 발행하는 홍보책자, 동영상, 그리고 포스터 플랜카드를 자세히 확인하는 것은 성숙한 유권자가 되는 길이고 보다 발전된 민주국가가 되는 것이다.
 

 

유권자의 날 제정
1948년 5월 10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 선거가 치러진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고 국민주권의 실현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12년 공직선거법은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유권자의 날부터 1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법 제6조 제5항).
 
1948년 5월 10일 총선거의 의미
5월 10일은 우리나라에서 보통, 평등, 직접, 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최초로 치러진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이 총선거에 따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의회가 구성되었으며, 제헌의회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탄생시키는 등 5월 10일 총선거는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민주정치! 유권자가 만듭니다.
 
선거란 유권자인 국민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일한 대표자를 선택하는 민주주의 꽃입니다.


 

▲ 장애인들에게도 도장을 입에 물고 투표할 수 있도록 편의기구를 준비했습니다.

 

선거일 4일 13일
사전투표일은 4월 8일-9일.
 
선거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