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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은 지금 '꽃대궐' 변신 중

여기저기 돋아난 화사한 봄꽃 향연이 한창

2016.03.09(수) 20:35:08 | 바롬이 ( 이메일주소:silky331@daum.net silky33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지금 알록달록 꽃대궐로 변신 중.
복수초와 납매부터 시작해 다양한 종류의 풍년화와 동백꽃 등을 비롯해
이름 모를 다양한 꽃들이 한들한들 피어있는 풍경이다.

꽃샘 추위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벌써 봄 마중 나온 꽃들이 봄 소리내며
속삭이는 수목원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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