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으로 들어가는 입구 툇마루
방과 연결된 툇마루 위에는 박스 속 농약과 싹이나 썩어가는 감자가 가득하다
깔그미 봉사단이 청소를 시원하게 한다.
어르신이 누워계시던 방
벼 콩.쌀자루를 회원이 옮기고 있다.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고 한쪽으로 정리를 해 드렸다.
본인이 기거하는 부엌 달린 방
방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한 회원들.
상 옆으로 부엌과 세면장
봉사단의 수고에 깔금한 모습으로 변신하기 시작한다.
툇마루를 닦으면 집안청소를 마무리 하다.
마당가득 살림이 널려있다.
마당에는 온통 쓰다 남은 농약과 썩은 벼푸대
한쪽으로 정리를 끝내다.
마당가득 정리된 봉투들
마무리도 깔금하게.
봉사를 마친 깔그미 봉사단 회원들 입가에 만족의 미소가 퍼진다.
수고하신 깔끄미 봉사단과 동백꽃 봉사단의 수고로 며칠간 불편했던 마음이 날아가는 듯 하다.
지역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해주신다니 마음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