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스포츠 관람 활성화
삼성화재 배구단 협약
2015.12.07(월) 14:04:43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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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협의회를 대표하여 협약에 참여한 대전문화재단 박찬인<왼쪽> 대표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신치용 단장. /한국배구연맹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단장 신치용)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스포츠 관람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남문화재단과 삼성화재 배구단은 NH농협 2015-2016 V-리그 시즌(2015.10.10. ~2016.3.26.)에 충남과 세종 지역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대상 저소득층에게 홈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충남·세종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스포츠 관람 향유권 확대와 더불어 지역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충남과 대전, 충북, 강원 등 4개 문화재단이 결성한 ‘중부권 문화재단 문화복지협의회’가 노력한 결과로, 지난 4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단장 신현석)과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성과이다.
●충남문화재단 경영기획팀 041-630-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