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내년 전국체전 성공개최·상위권 유지 다짐

올 전국체전 출전선수 해단식 개최… 안 지사 등 400여명 참석

2015.11.25(수) 18:02:4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25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제96회 전국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내년 대회 상위권 입상과 2016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기영 도의회 의장, 우수 선수 및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올해 전국체전 성적보고와 우승배 봉정, 입상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복싱과 카누, 종합 2위에 오른 요트, 세팍타크로, 트라이애슬론, 종합 3위를 차지한 육상, 테니스, 하키 등 8개 종목 경기단체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또 일반·대학·고등부 금·은·동메달 획득 선수 및 지도자 등 307명은 상장과 메달, 상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단국대학교 축구팀이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MVP’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목표를 초과달성해 종합 6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룬 것은 도의회와 교육청, 가맹경기단체를 비롯한 체육인 모두가 한 마음 한뜻이 돼 일군 결과라며 전국체전을 통해 충남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지사는 이어 오는 2016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은 충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고·최대보다 체육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행복해지는 문화체전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체육인을 비롯한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96회 전국체전은 지난 10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충남은 47개 종목 1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금 52, 은 60, 동메달 96개를 획득, 3만 9090점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내년 10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장애인체전은 아산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74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선수와 임원 등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공부서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041-635-3861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