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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선조가 물려준 유산과 인생길

24일 충현서원 화요사랑방 진행

2015.11.23(월) 17:22:5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공주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을 지역 문화 사랑방으로 조성하고자‘우리동네 문화 사랑방, 충현서원’사업을 올해 3월부터 진행해왔다. 올해 충현서원에 지역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일인일색 화요사랑방’프로그램은 회를 거듭할 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마지막 사랑방이 24일 충현서원 서민식 이사장을 모시고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는 1939년 공주 반포면 공암리에서 태어나 공주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자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이번 화요사랑방에서는 공암리 어린시절과 교육자로써의 삶, 그리고 퇴직 이후 선조들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 등을 이야기로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작은 공연은 충남지역에 뿌리를 둔 큰댁어울국악단 조진학(피리)·김경태(아쟁)·김미정(타악) 씨가 출연해 고즈넉한 늦가을 정취를 국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24일 저녁 7시까지 충현서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충남역사박물관 문화사업팀 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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