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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드넓은 서해갯벌을 보면서…

홍성 속동전망대

2015.10.26(월) 17:20:57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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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를 타봅니다.
4시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무궁화호는 새벽내내 달리는 그런 열차 입니다.
홍성을 가기 위해서는 익산에서 한 번 환승하여 장항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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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반복듣기로 재생하고 있는 노래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새벽에 듣는 노래라 딱 알맞춤 입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잠시 잠들어보기도 합니다.
익산에서 다시 홍성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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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입니다.
이 날 미세먼지가 너무 가득했죠.
어쩌면 이 날 여행을 망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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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갈아탑니다.
대중교통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여행과 대중교통은 찰떡궁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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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속동마을,
이곳은 서해갯벌을 관찰할 수 있는 홍성 속동전망대 입니다.
타이타닉 전망대가 있어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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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1전망대로 향합니다.
어라? 피끓는 청춘의 촬영장소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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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명한 곳에서는 어떤 한 작품의 촬영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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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모습.
미세먼지가 너무도 많아서 풍경사진이 아쉽습니다.
구름 두루둥실 떠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왔었거든요. 다음에는 꼭 좋은 날씨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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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트래킹을 합니다.
가을은 역시 걷기에 굉장히 좋은 날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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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여기서도 반깁니다.
가을에는 억새 아니면 갈대죠.
바다 근처에 있는 것들은 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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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타이타닉 전망대!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언제나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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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홍성역으로.
홍성에서는 다양한 곳을 갔습니다.
거북이마을, 한용운생가, 전통시장 등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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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집니다.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이번 여행은.
뭘까요?
홍성을 그리 속깊이 알고 간것 같진 않습니다.
다시 갈 날을 위해서.




 

다음편은 홍성여행의 마지막 편. 전통시장편 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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