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여라
제4회 보령시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
2015.10.23(금) 20:44:0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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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계속 안개가 내린 날.
보령시 32개 봉사단 회원 400 여명의 함성소리에 대천 체육관이 떠뜰썩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전과 참여 의식 고취를 위해 제4회 보령시 자원봉사자 한마당 대회가 열린 것이다.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와 단체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도 함께 즐기기도 했다.
식전행사로 경기민요와 장구춤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1부 행사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운동회로 화합과 체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33개 봉사단체가 청백으로 나누어 참여 터널게임, 원반공 튀기기 큰바톤 릴레이 게임 등 명랑운동회를 진행했고, '월드컵 송'에 맞춰 전 참여자가 레크댄스 시간을 가지며 봉사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식전행사로 장구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같은 자원봉사자이셨던 김동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서 자원봉사 단체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운동회전 몸풀기는 기본.
터널게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원반공 튀기기, 화합이 안되면 안되는 게임이겠죠?
응원도 열심히!!
큰바톤 릴레이 경기
미로찾기 경기
댄스경기
댄스와 장기자랑을 끝으로 선물을 가득안은 자원봉사자들이 환한 웃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