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충남 으뜸 농수축산물 다 모였네!

대전 축제 현장에 도내 농산물 한자리

2015.10.20(화) 12:45:08 | 홍경석 (이메일주소:casj007@naver.com
               	casj00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남(男)과 여(女)가 어울려 함께 살아간다. 그래서 남자는 소년과 청년(총각)을 지나 아저씨와 할아버지로 생을 마치게 된다. 여자 또한 소녀와 처녀(아가씨), 아줌마와 할머니를 거치게 마련이다.
 
한데 이상하게도 한국사회에서 ‘아줌마’는 언제부턴가 다소 부정적 의미로 쓰인 것도 사실이다. 예컨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가 났을 경우 대한민국의 아줌마는 기를 쓰고, 아니 좀 더 비약하여 아예 날듯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혹자의 비유가 그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줌마는 가정과 남편, 그리고 자녀를 위한 삶에만 충실하다는 결론이 성립된다.
 
이런 관점에서 그제(10월16일~10월 18일 실시) 끝난 <아줌마 대축제>는 충남북의 우수 농수축산물의 총집합이라는 명제 외에도 늘 가족의 뒷바라지에 노고가 많으신 이 땅의 아줌마들을 위로코자 하는 행사로도 손색이 없었다.
 
필자가 찾은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엔 언론사인 충청투데이 주관의 <아줌마 대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고향이 충남인 까닭에 필자의 관심은 당연히 천안시에서부터 인삼의 메카인 금산군에 이르기까지의 우수 농수축산물 행사 부스에 몰렸다.
 
그야말로 명불허전의 으뜸 품질을 자랑하는 이 행사장엔 이른 시각부터 많은 아줌마는 물론이요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발길을 잦았다.
 
행사장의 감초인 걸쭉한 품바 공연까지 벌어져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박장대소의 여유까지를 덤으로 갖고 갈 수 있었다.
 
 

행사장 입구

▲ 행사장 입구

보령시 행사장 부스

▲ 보령시 행사장 부스

홍성군 행사장 부스

▲ 홍성군 행사장 부스

부여군 행사장 부스

▲ 부여군 행사장 부스

천안시 행사장 부스

▲ 천안시 행사장 부스

공주시 행사장 부스

▲ 공주시 행사장 부스

논산시 행사장 부스

▲ 논산시 행사장 부스

태안군 행사장 부스

▲ 태안군 행사장 부스

서천군 행사장 부스

▲ 서천군 행사장 부스

서산시 행사장 부스

▲ 서산시 행사장 부스

아산시 행사장 부스

▲ 아산시 행사장 부스

당진시 행사장 부스

▲ 당진시 행사장 부스

예산군 행사장 부스

▲ 예산군 행사장 부스

세종시 행사장 부스

▲ 세종시 행사장 부스

청양군 행사장 부스

▲ 청양군 행사장 부스

금산군 행사장 부스

▲ 금산군 행사장 부스

두둥실 애드벌룬은 잔치를 더욱 빛내고 ...

▲ 두둥실 애드벌룬은 잔치를 더욱 빛내고 ...

품바 공연은 언제 봐도 재밌죠

▲ 품바 공연은 언제 봐도 재밌죠


 
 

홍경석님의 다른 기사 보기

[홍경석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yungseok.hong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